길-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금오산 3. - 작은금오산으로 한고개를 넘어서 또 고개로우리의 최종 목적지. 임포단풍도 반짝반짝귀여운 곰돌이또 곰돌이햇살을 잔뜩 받아되돌아보니 산이 높다. 기껏해야 322m데쉬었다 갈까?곰돌이도 쉬어야지머리위에서 잘 쉴꺼야.어느새 작은금오산 정상바다로 떨어질 것 같다.바다와 소년?바다와 여인뭘까?같이가.잘 찍어 봐요.금오산 표지석 쟁탈전?비켜 주면 안되겠니?그렇게는 못하지.그럼 힘으로라도.그런다고 비켜줄줄 알아?이제 비켜주지 그래.사진 한장 찍기 힘들다.그림자놀이표지석이 멋드러졌다.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비석. 비석도 분위기 잡는다.나도 분위기 잡을 줄 아는데재미없다.분위기는 이렇게 잡아야지2008.11.30. 여수 금오산에서 더보기 여수 금오산 2. - 다도해를 바라보며 금오산의 매력은 시원한 바다바다는 은빛으로 반짝거린다.섬이 바다에 떠 있는데 맞을까?과자와 과일도 먹고시원한 수평선도 펼쳐지고하얀 꼬리를 달고 열심히 달려가는 배언제 저 섬들을 한번씩 가볼 수 있을까?바다. 열심히 다니는 배가 있어 더욱 힘차게 보인다.조용한 바다에 바쁘기만 한 배배들이 묘기도 부리네은빛 물결이란 건 이런걸 보고해살을 다 담아버린 바다.한없이 넓게만 보인다.참 편하게 누웠다.당신은 누구세요?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걸까?서서히 와도 될텐데. 뭐가 그리 바쁠까?바다가 아름다운 건 산에서 내려다 볼 수 있어서?반짝반짝층층나무는 할일을 다 한 것 같다.예쁜 곰돌이도 열심히 가야지.이제는 반대쪽 바다. 임포마을이 내려다 보인다.산 하나 넘었을 뿐인데 바다 색깔이 다르다.잎사귀 하나에 벌레가 많이도 .. 더보기 여수 금오산 1. - 대율마을에서 율림치로 오늘 찾아갈 산 금오산대율마을에 차를 주차하고성두로 넘어가는 길을 올라선다.대율마을은 해변 마을 치고 상당히 크다.곰돌이 모자가 예쁘다.뭐가 그리 재미있을까?마을은 조용하다.다 어디로 갔을까?밭에는 돌산갓이 푸릇푸릇뒤로 돌아보니 구불거리는 길을 따라 많이 올라왔다.차가 얼마 다니지 않아 큰 길을 시원하게 걷는다.율림치에 올라서니포장마차도 있다. 굴구이가 익어간다.산국이 철 모르게댕댕이덩굴인가?향일암으로 가라고 알려준다.따스한 겨울 햇살을 맞아 도란도란 올라가니시원한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와! 섬들도 많다.다도해바다에는 고깃배가 열심히힘들지 않게 금오산 정상에 선다. 323m작은금오산으로 2008.11.30. 여수 금오산에서 더보기 여수 불꽃 축제 1. 엑스포 개최 1주년 기념 불꽃 축제.춥다.불꽃은 계속 터진다. 2008. 11. 26. 여수 불꽃축제 더보기 여수 무술목 2. - 모래 만지고 물에 들어가고 나도 낙서해 볼까? 도희 욕조네? 애들아! 그만 가자. 모래성은 주인이 떠나고 물에들어 가볼까? 이게 뭐예요? 엄마야! 2008. 11. 2. 여수 무술목에서 더보기 여수 무술목 1. - 바닷가에서 여수 돌산 무술목 바닷가에서 바닷가에 파도가 찰랑찰랑. 이정도면 물에 안 젖겠지. 물에 가볼까? 이렇게 걸어봐. 이게 바다야. 해변의 여인???? 모래를 파볼까? 에이! 이정도 물에는 들어와야지. 낙서판 엄청 크다. 흙 만지기가 좋아요. 본격적으로 모래성을 쌓아볼까? 손 봐라. 나도 해 볼꺼야. 모래성은 이렇게 쌓는거야. 모래성은 점점 커져가고... 밀려오는 파도... 점점 커져만 가는 모래성 2008. 11. 2. 여수 무술목에서 더보기 여수 선소 가을 빛이 물들어 가는 선소를 찾았다. 몹시 불만에 찬 얼굴 재형이는 게를 한마리 잡았다. 오래된 나무들 시내와 어울린 선소 풍경 세검정.칼을 씻는 곳????칼을 만드는 곳. 나무에 올라가는 재형이와 윤성이 다람쥐 아님. 2008. 10. 19. 여수 선소에서 더보기 바다에서 본 여수 여수 자산공원에서 내려다 본 오동도 여수항 풍경 이순신 장군 동상 배를 타고 출발 오동도 등대도 보인다. 뱃놀이가 시원하다. 바다에서 본 자산공원 방파제 유람선이 떠가고 하멜등대 풍경 고깃배도 떠나니고 바다에서만 볼 수있는 여수의 풍경 여객선터미널 진남관도 보인다. 돌산대교 아래로 2008. 10. 8.바다에서 바라본 여수 더보기 여수 골목길 여수는 산으로 올라가는 집들이 많다.나도 따라 올라가 봤다.나에게는 아름다운 풍경이지만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아름답게 느끼며 살아갈까?점집이 보인다.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 우물도 있다. 지금도 사용중인 듯 물을 길었던 흔적. 뒤 돌아보니 건너편 집들 도로 이름도 '가파른길'이다. 좁은 공간에도 화분을 키우는 여유 맞은편도 만만치 않다. 여수시내 풍경 아마 맨 꼭대기 집이겠지? 내려오는 길도 계단길 골목 이름도 예쁘다 2008. 9. 25. 여수에서 더보기 여수 용수마을 가을 풍경 여수 둔덕재 아래 용수마을이 있다.이길을 따라 걸으면..... 개울에 가득한 고마리 구불거리는 논두렁 빨간 모정 계단식 논 점점 올라가면 벼 색깔이 다르다. 아직 덜 익었다. 구불거리며 길이 흘러간다. 2008. 9. 21. 여수 용수마을 골짜기 더보기 여수 고락산 풍경 고락산 정상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거미줄 같은 등산 안내도 육각형이면 육각정이라고 해야 하나? 둔덕재 방면 도로가 아름다운 곡선을 만든다. 바다 여천 시내 골프장 만든다고 좋은 산 벗겨낸다.2008.9.21. 여수 고락산에서 더보기 여수 석창성지 여수 석창성터에 갔다.성벽의 일부만 남았다.그냥 한 바퀴 돌았다.잡풀로 우거져 무척 힘들다.석창성은 하늘에서 보면 정사각형으로 보인다. 동측 성벽 아래 놓인 돌들의 규모가 엄청나다. 비석 두기. 절도사 영세불망비. 안내판 북측 성벽 일부는 예전에 마을이 있었던 흔적으로 감나무와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 익모초 꽃 성벽 안쪽은 잔돌로 쌓았다. 성 안에 있는 연못 서측 성벽. 누리장나무가 자라고 있다. 남측 성벽. 여기도 감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이중 성벽이다. 배초향 도꼬마리 성 주변에는 소들이 지키고 있다.예전에 마을이 있었던 마을 길나들이 나온 개 2008. 9. 19. 여수 석창성지에서 더보기 여수 율촌 산수리 - 왕바위재 고인돌 여수 율촌 산수리에 커다란 고인돌이 있다.정말 크다.최고 큰 놈은 길이가 8.6m 소나무와 어울린 풍경이 옛날 드라마에서 나올 듯한 풍경이다.재넘어 가면서 쉬었다 가는 곳왕바위재2008.9.7. 여수 율촌 더보기 여수 흥국사 3. - 무사전에서 원통전까지 무사전 현판 벽화의 흔적 무사전을 지키는 금강역사 불조전. 흥국사의 유명한 스님들을 모신 곳 팔상전 올라가는 문 팔상전 응진당에서 바라본 흥국사 풍경응진당 현판 응진당 내부 단청 응진당 나한도. 이것도 보물. 사본이다.원통전. 관음보살을 모신 곳. 절집이 凸 모양이다. 처마끝 용 조각 원통전 마루. 한바퀴 돌 수 있도록 건물을 바깥쪽으로 빙 둘렀다. 원통전 단청 원통전에 모신 천수 관음상흥국사에 가면 17세기 사찰 건축물을 원형대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단청과, 재미있는 석조물을 볼 수 있다. 2008.8.10. 여수 흥국사에서 더보기 여수 흥국사 2. - 대웅전 둘러보기 대웅전 앞 당간지주에 용이 해학적으로 조각되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 오래되었단다. 대웅전 올라가는 계단. 옆으로 용 조각이 있다. 대웅전 기단에 게가 붙어 있다. 대웅전 현판. 글쓴사람 이름도 있고 대웅전 문고리. 엄청크다. 대웅전 불단위에 부처님 천정에 단청 대웅전 후불탱화. 이것도 보물로 지정 구석 모퉁이에 용이 그려져 있다. 화려한 단청 닷집에 용이 세마리 있다. 뒤로 돌아가면 벽화가 있다. 수월백의관음도 2008.8.10. 여수 흥국사에서 더보기 여수 영취산 흥국사 1. - 일주문에서 대웅전까지 일주문 부도전. 소나무가 멋있다. 흥국사 중수 사적비. 이수의 용이 입을 크게 벌리고 웃고 있는 듯 하다. 천왕문. 사천왕상이 무섭게 서있다. 천왕문을 나서면 봉황루가 막아서고 있다. 의승수군유물전시관 300년된 북이란다. 북은 죽어서 통만 남긴다? 공북루 현판. 옛날에는 흥국사에 승군이 주둔했던 이유로 성의 형태를 이루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그 문은 간데 없고 현판만 남았다. 보물로 지정된 노사나불괘불탱. 사본이다. 범왕문 법왕문에서 바라본 대웅전 범종루에 있는 목어. 법고. 이것도 상당히 나이를 먹은 듯. 좁은 공간에 절집이 있어 처마가 겹쳐 보인다. 대웅전 오른 편에 있는 적묵당 대웅전 앞 석등. 거북이 위에 석등을 세웠다.2008.8.10. 여수 흥국사에서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