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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설악 성인대

고성 북설악 성인대. 가을 멋진 풍경 속으로-2.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에 올라 등산로에서 벗어나 낙타바위 방향으로 간다. 울산바위가 보인다고 한다. 울산바위 보인다. 바람이 분다. 계속 간다. 멋진 물웅덩이 미시령 뒤로 해가 넘어간다. 멋진 풍경 보려고 더 가까이 일명 낙타바위 낙타가 앉아 있는 것 같은 모습 바위가 특이하게 생겼다. 저리 넘어갈 수 있을까?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고 그냥 갈 수 없다. 날았다. 다시 등산로로 들어와 숲길을 걷는다. 단풍이 깊다. 화암사로 내려간다. 화암사 도착 올라갈 때 올랐던 수바위 수바위가 웅장하다. . . .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에서... 더보기
고성 북설악 성인대. 가을 멋진 풍경 속으로-1.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 미시령을 넘어서면 남한 제일 고위도에 있는 행정구역 고성 옛날에는 금강산 일원이었다는데... 화암사로 들어가는 길 가을이 듬뿍 들었다. 금강산 화암사 숲길 산길로 들어선다. 바로 만나는 커다란 바위 수바위 바위가 엄청 크다. 뒤로 보이는 뾰족뽀족한 산이 울산바위다. 힘들게 살아가는 나무 가을이 좋다. 편안한 숲길을 걷는다. 가을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소나무 숲길 좋다. 숲이 즐겁다. 성인대 일명 신선대라고도 한다. . . .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