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에 올라
등산로에서 벗어나
낙타바위 방향으로 간다.
울산바위가 보인다고 한다.
울산바위 보인다.
바람이 분다.
계속 간다.
멋진 물웅덩이
미시령 뒤로
해가 넘어간다.
멋진 풍경 보려고 더 가까이
일명 낙타바위
낙타가 앉아 있는 것 같은 모습
바위가 특이하게 생겼다.
저리 넘어갈 수 있을까?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고
그냥 갈 수 없다.
날았다.
다시 등산로로 들어와
숲길을 걷는다.
단풍이 깊다.
화암사로 내려간다.
화암사 도착
올라갈 때 올랐던 수바위
수바위가 웅장하다.
.
.
.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에서...
'길-서울,경기,강원,충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 휴가. 삼척 죽서루, 태백 구문소 (0) | 2017.09.28 |
---|---|
주목이 멋진 겨울 태백산 (0) | 2017.04.26 |
고성 북설악 성인대. 가을 멋진 풍경 속으로-1. (0) | 2017.01.20 |
웅장함에 반하다. 설악산 공룡능선 (1) | 2015.10.20 |
속리산 산행과 법주사 구경 (0) | 2014.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