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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지리 동부능선타고 천왕봉으로 2017. 5. 5. 지리태극 출발 점 사리마을 산길로 접어든다. 첫 봉우리 시무산 오른다. 산길은 안개가 철쭉이 피었다. 봄이 깊어간다. 꽃밭에서 마근담봉 이름이 특이하다. 전망 좋은 바위 안개로 전망이 안 좋다. 이름이 더 특이한 봉우리 웅석봉 철쭉이 장관이다. 밤머리재 비가 온다. 도토리봉 왕등재 습지 빗속을 걸어서 중봉 올라선다. 여명이 밝아오는 지리산 밤새 걸었더니 꼴이 말이 아니다. 천왕봉에 서다. 아침이 밝아오는 지리산 처녀치마 지리 진달래가 붉다. 세석을 지난다. . . . 2017. 5. 5. - 6. 지리산에서 더보기
지리산 종주길 2015.5.16. 화엄사에서 시작하는 지리산 화대종주 길 지리종주 길과 만나는 무넹기 랜턴불빛이 카메라불빛과 만나니 요상한 사진이 되었다. 머리에 불이 나온다. 노고단대피소에서 노고단고개에 올라서니 달이 떴다. 운해가 멋지다. 여명이 밝아온다. 연하천대피소 가는 길 여전히 아름다운 지리산하 형제봉을 지난다. 벽소령대피소 멀리 천왕봉이 보인다. 세석평전 아쉬운 탈출 세석에서 거림으로 내려선다. . . . 아쉽게 끝난 지리 화대종주 2015.5.16. 더보기
지리산 종주.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2014.9.6. 어둠을 밟고 시작한 산길 지리산 종주.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걷는 길 새벽 3시 30분 출발 삼도봉 여명 꽃이름이 진범 연하천 도착 갈길이 까마득 투구꽃 산너울이 너울너울 천왕봉 보인다. 천왕봉 가까워졌다. 영신봉 지난다. 꽃길이다. 촛대봉 오른다. 통천문 지난다. 천왕봉 왔다. 중산리로 내려선다. 개선문 지난다. 35km. 14시간 걸었다. . . . 2014.9.6. 지리산에서 더보기
지리산 - 거림에서 오른 천왕봉, 그리고 중산리 2014.6.1. 지리산을 오른다. 거림에서 세석으로 올라, 천왕봉을 찍고 중산리로 내려오는 길 산 입구에 때죽나무 꽃이 만발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올라간다. 북해도교 세석평전으로 들어선다. 가파르게 오르던 산길이 평형해진다. 세석대피소 촛대봉 올라가는 길 촛대봉 촛대봉에 올라서면 고산지대 기분이 난다. 구상나무가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저 놓은 곳이 천왕봉 제석봉 고사목지대 천왕봉으로 들어가는 문 통천문 아! 천왕봉 천왕봉에서 본 풍경 천왕봉에 작은 돌탑을 쌓고 인증샷 중산리로 내려오는 길 철쭉이 예쁨 천왕샘. 남강 발원지 개선문 천왕봉 내려오는 문 피나물 함박꽃 칼바위 드디어 끝 중산리에서 천왕봉으로 올라가는 길 뒤돌아 본다. . . . 2014.6.1. 지리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