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9.6.
어둠을 밟고 시작한 산길
지리산 종주.
성삼재에서 중산리까지 걷는 길
새벽 3시 30분 출발
삼도봉 여명
꽃이름이 진범
연하천 도착
갈길이 까마득
투구꽃
산너울이 너울너울
천왕봉 보인다.
천왕봉 가까워졌다.
영신봉 지난다.
꽃길이다.
촛대봉 오른다.
통천문 지난다.
천왕봉 왔다.
중산리로 내려선다.
개선문 지난다.
35km.
14시간 걸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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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9.6. 지리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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