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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서울,경기,강원,충청

여름 휴가. 삼척 죽서루, 태백 구문소 2017. 8. 4. 삼척 죽서루 관동팔경 중 하나인 죽서루 관동팔경이 동해안에 자리해 있는데 죽서루는 삼척 읍내에 있다. 옛날 삼척 읍성 내에 있다. 길게 늘어선 누각이 멋지다. 용이 지나다녔다는 용혈 강변 바위 위에 누각을 지었다. . . 동해안에서 벗어나 내륙으로 들어간다. 태백 구문소 앞을 지난다. 물이 바위를 뚫었다는 곳 사람도 바위를 뚫었다. 이 조형물은 무슨 의미? 셀카 놀이 용? . . . 2017. 8. 4. 삼척 죽서루와 태백 구문소... 더보기
주목이 멋진 겨울 태백산 2017. 2. 18. 삼척 태백산 화방재에서 오른다. 사길령 눈길을 오른다. 태백산 주목 신령스런 기운이 넘쳐난다. 웅장하다. 춤 추고 있는 고사목 태백산 정상 장군단이 있다. 장군봉 1557m 건너편에 제단이 또 있다. 천제단 태백산 정상석이 섰다. 문수봉 방향으로 멋진 주목 주목에 사람이 들어간다. 거제수나무 군락 문수봉 문수봉에서 본 태백산 능선 소문수봉 당골광장 방향으로 당골광장으로 하산 . . . 2017. 2. 18. 삼척 태백산 더보기
고성 북설악 성인대. 가을 멋진 풍경 속으로-2.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에 올라 등산로에서 벗어나 낙타바위 방향으로 간다. 울산바위가 보인다고 한다. 울산바위 보인다. 바람이 분다. 계속 간다. 멋진 물웅덩이 미시령 뒤로 해가 넘어간다. 멋진 풍경 보려고 더 가까이 일명 낙타바위 낙타가 앉아 있는 것 같은 모습 바위가 특이하게 생겼다. 저리 넘어갈 수 있을까?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보고 그냥 갈 수 없다. 날았다. 다시 등산로로 들어와 숲길을 걷는다. 단풍이 깊다. 화암사로 내려간다. 화암사 도착 올라갈 때 올랐던 수바위 수바위가 웅장하다. . . .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에서... 더보기
고성 북설악 성인대. 가을 멋진 풍경 속으로-1.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 미시령을 넘어서면 남한 제일 고위도에 있는 행정구역 고성 옛날에는 금강산 일원이었다는데... 화암사로 들어가는 길 가을이 듬뿍 들었다. 금강산 화암사 숲길 산길로 들어선다. 바로 만나는 커다란 바위 수바위 바위가 엄청 크다. 뒤로 보이는 뾰족뽀족한 산이 울산바위다. 힘들게 살아가는 나무 가을이 좋다. 편안한 숲길을 걷는다. 가을속으로 깊이 들어간다. 소나무 숲길 좋다. 숲이 즐겁다. 성인대 일명 신선대라고도 한다. . . . 2016. 11. 2. 고성 북설악 성인대에서... 더보기
웅장함에 반하다. 설악산 공룡능선 2015.10.11. 설악산 공룡능선 새벽 오색에서 대청봉으로 오른다. 아침이 밝아온다. 대청봉에서 일출을 보려고 했는데... 등산객들이 너무 많다. 오르는 길에 해가 떴다. 설악산에 눈이 내렸다. 올해 첫 눈이다. 대청봉 바람이 엄청 분다. 우! 몸을 가누기 힘들다. 수 많은 사람들을 뚫고 인증샷 공룡능선도 보이고 울산바위도 보인다. 중청대피소 지나 회운각대피소로 향한다. 공룡능선 신선봉이 장관이다. 회운각대피소 도착 공룡능선으로 들어선다. 신선대 너무 멋지다. 신선이 살았을 것 같다. 신선봉에 오르니 또 다른 바위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다. 저 봉우리들을 넘어서 중간 둥그렇게 보이는 마등령까지 가야 한다. 범봉이다. 누가 이런 길을 만들었을까? 올라가야 할 1275봉이다. 까마득하다. 나한봉으로 마등령.. 더보기
속리산 산행과 법주사 구경 2014.6.15. 속리산 산행을 한다. 산행코스는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한다. 문장대로 오른다. 속리산 대표 봉우리 문장대 표지석 뒤에 감자같은 바위가 문장대다. 문장대로 오른다. 신선대 석굴을 지나고 속리산 정상인 천왕봉에 선다. 법주사로 내려선다. 법주사. 크다. 정이품송. 안타깝다. . . . 2014.6.15. 속리산에서... 더보기
월악산 영봉 2014.6.8. 월악산 산행 덕주골에서 올라 마애불을 보고 영봉으로 올라서 동창교로 내려왔다. 덕주사 덕주산성 마애불 오래된 절집인 것 같은데... 월악산 오르는 철계단 월악산 영봉 거대한 바위봉우리 영봉오르는 철계단 영봉에 서서 동창교로 내려오는 길 . . . 2014.6.6. 월악산 더보기
억새가 장관인 창녕 화왕산 억새로 유명한 창녕 화왕산을 갔다. 화황산 오르는 길은 세코스 3코스로 가서 2코스로 내려오는 길 올라가는 길은 소나무 숲길 정상에 올라서니 억새밭 정상 정상은 좁다. 빙둘러 산성이 있는데 그 안이 온통 억새다. 허준 드라미 세트장 억새가 춤을 춘다. . . . 2013.10.26. 창녕 화왕산에서 더보기
하동 쌍계사와 불일폭포 2013.9.8. 하동 쌍계사를 찾아간다. 섬진강을 따라 올라가다 수월정이 있어 잠시 구경하고 간다. . . . . . . 남도대교 건너고 화개 벚꽃길을 지나 쌍계사로 건너간다. 물줄기가 만나는 곳에 있는 절집이래서 쌍계사다. 쌍계사로 들어가는 입구 석문 최치원이 썼다는 글씨??? 일주문을 지난다. 문이 여러개다. 쌍계사 마당이다. 진감선사 탑비가 길을 막고 섰다. 최치원이 비문을 짓고 썼다는 탑비다. 금당도 들러본다. . . . 불일폭포로 향한다. 국사암에 들른다. 비자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국사암 절집 구조가 특이하다. 불일폭포를 향해 간다. . . . 불일암 불일폭포 바로 위에 있는 암자다. 불일 보조국사가 기거했다는 암자. . . . 드디어 만난 불일폭포 60m 높이의 폭포가 장관이다. . ... 더보기
유람선타고 단양팔경 구담봉과 옥순봉 구경... 단양팔경 중 구담봉과 옥순봉을 보려면 유람선을 타야 합니다. 유람선 선착장으로 갑니다. 충주호 입니다. 청풍호로 빠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호수에는 청풍호라고 써 있기도 합니다. 구담봉입니다. 하늘이 너무 맑습니다. 옥순봉입니다. 대나무 순처럼 생겼다는데 아무리봐도 아닙니다. . . . 그렇게 단양구경을 끝내고 다시 단양역으로 왔습니다. 기차를 타고 한참을 가야 합니다. . . . 2013.7.20. 충북 단양에서... 더보기
단양다누리센터 민물고기 수족관, 그리고 구경시장 단양 읍내로 들어갑니다. 큰 쏘가리가 있습니다. 단양다누리센터가 있습니다. 이곳에는 민물고기 수족관이 있다고 합니다. 단양의 상징이 쏘가리랍니다. 아주 특이합니다. 수족관은 민물고기들이 가득합니다. 단양팔경 중 하나인 석문을 수족관 안에 넣었습니다. 장관입니다. 철갑상어가 돌아다닙니다. 손으로 뻗으면 잡힐 것 같습니다. . . .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점심을 먹습니다. 민물고기 매운탕입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잡탕인데 온갖 고기가 들어있습니다. . . . 점심먹고 시장구경갑니다. 시장이름이 구경시장입니다. 구경만 하는 시장일까요? 토요시장에는 체험행사를 합니다. 바로 애들 모드로 돌입합니다. 개동쑥이라는 데 엄청 큽니다. 전병을 만듭니다. 사먹어 봅니다. 오랫만에 제비도 봅니다. . . . 2013.7... 더보기
온달관광지와 온달동굴... 온달은 단양의 인물일까요? 단양에는 온달관광지가 있습니다. 그곳에는 온달산성이 있고 이곳은 예전에 고구려 땅이었다는.... 온달관광지는 드라마 촬영장이었다고 합니다. 옛날 중국 풍경과 고구려 풍경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왜들 이러는 걸까요??? 고구려 왕궁입니다. 예전 드라마에 나왔던 천추태후랍니다. . . . 온달동굴이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동굴이 최고지요. 헬멧을 쓰고 들어가야 합니다. 온달동굴은 석회암동굴입니다. 특이한 것은 동굴내로 물이 흐릅니다. 천정이 아주 낮습니다. 오리걸음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 . . 동굴 밖은 덥습니다. 올달관이 있습니다. 들어가 봅니다. . . . 2013.7.20. 충북 단양에서.... 더보기
단양 구인사에서... 단양읍내를 지나 구인사로 향합니다. 구인사는 우리나라 불교의 3대 종파인 천태종 본산입니다. 절로 들어가는 데 성문을 지납니다. 천황문이 마치 성문처럼 보입니다. 절집들이 무척 큽니다. 구인사 가장 높은 곳에는 대웅전이 아닌 대조사전이 있습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대조사전은 신령스런 분위기가 납니다. 법당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안개가 쌓인 절집입니다. . . . 2013.7.20. 충북 단양에서.... 더보기
단양8경인 도담삼봉과 석문에서...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단양구경을 갔습니다. 단양은 멉니다. 기차여행상품을 선택했습니다. 기차를 타는 것은 항상 즐겁습니다. 다른 것보다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고속버스에서는 불가능하겠지요... 관광열차는 새벽에 도착했습니다. 도담삼봉으로 향했고요... 정말 사진으로만 보던 도담삼봉을 눈에 담았습니다. 도담삼봉이 있는 곳은 남한강 줄기라고 합니다. 물안개가 피어나는 풍경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새벽여명이 밝아옵니다. 가족사진도 찍었습니다. 애들이 훌쩍 커버렸습니다. . . . 도담삼봉 바로 위에는 석문이 있습니다. 석문으로 올라가는 길은 200미터 경사가 무척 가파릅니다. 전망대도 있습니다. 석문 전망대가 아니고 도담삼봉 전망대입니다. 근데 나무에 가려 도담삼봉이 잘 안보입니다. 드디어 석문입.. 더보기
울릉도 여행길에서... 울릉도에서 맞는 일출 도동 거리풍경 울릉도 번화가다. 호박엿 공장 오징어내장탕 부지깽이나물 전호나물 사동 해변에서... 사동여객선터미널에서.. 울릉도를 떠나며... . . . 2013.3.17. 울릉도에서... 더보기
독도에 들어가다... 독도에 간다. 이름도 외롭다. 만세! 갈매기가 반겨준다. 독도경비대 포토서비스 굿! . . . 2013.3.17. 독도에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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