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만성리해수욕장과 마래터널 천성산에서 내려와 만성리해수욕장 바닷가에 들렀다.차가운 날씨에 낚시하는 분들이 모닥불을 피워 놓았다. 바다가 무척 차갑게 느껴진다. 따뜻하다. 윤성이의 창던지기 시범 으랏차차차~ 오늘 아침 텔레비에 여수의 명물로 마래터널이 나왔다.재형이가 꼭 가보자고 해서 왔다.그리고 한번으로 서운해서 세번 통과했다. 2008.1.19 여수 마래터널에서 더보기 여수 천성산 산행 날씨가 며칠 춥더니 몸이 많이 둔해졌다.여수 천성산을 올라가기 위해 등산로를 찾는데 못찾겠다.만성리해수욕장 끝나는 지점에 차를 주차하고 산길로 올라섰다.밭고랑을 따라 올라가다 임도를 만나고 다시 산불난 곳을 따라 올라가니 엄청 힘들다.길을 잘못 들었다.등산로가 맞긴 맞는데 엄청 돌아가는 길에 산불에 민둥산이 되어선지 힘만 든다.산행 들머리에서 뒤를 돌아보니 만성리 해수욕장이 보인다. 언제 산불이 났는지는 몰라도 최근에 난것 같다. 상수리 나무만 남았다. 산불후 정리하기 위해 만들었던 길을 따라 힘들게 올라가고 있다. 모사금해수욕장도 보인다. 힘들다. 한고개를 넘어서 고개넘어 천성산으로 가는 길 가끔 바위가 있다. 바위벽에 자연이 그린 그림 바로 아래 낭떨어지임. 재형이는 다이빙하는 모습으로 장난. 아찔~.. 더보기 여수 장군도 2. 진남관도 보인다.등대도 있다. 윤성이는 위험하게 올라간다. 풍경이 아름답다. 섬 위로 올라가는 산책로 겨울임이 무색할 정도로 푸르르다. 윤성아! 힘드니? 사진 찍는 거니, 싸우는 거니? 동백꽃도 예쁘게 피었다. 그게 무슨 표정이니? 섬 정상에는 늙은 벗나무가 지키고 있다. 비석도 두개 서있다. 나오는 배에서 재형아! 풍선껌 맛있니? 여수 시내 풍경. 달동네가 연상된다. 2008.1.13 여수 장군도에서 더보기 여수 장군도 1. 날씨가 추워진다는데, 여수 장군도로 갔다.배 운임이 먼곳보다 가까운 장군도가 더 비싸다. 배는 수시로 운항한다. 장군도 가는 배를 타는 곳. 종포나루터에서 배를 기다리면서 장군도 풍경 타고 갈 배가 들어온다. 여천호 배 내부 풍경 뒤로 여수시내가 아름답게 보인다. 배를 타면 즐겁다. 윤성이 너무 즐거워 한다. 장군도가 가까와 진다. 유람선이 떠 다닌다. 즐겁겠다. 장군도 도착 장군도 유래를 알려주는 표지석 물위로 바위에 올라서서 장군성(수중성)이 있는 곳에 물이 빠르게 흐르고 있다. 장군성 비 앞에서 2008.1.13 여수 장군도에서 더보기 여수 해양공원 2. - 하멜등대와 일몰 하멜등대 앞에 섰다.멀리서 볼때는 작게만 보였는데,가까이 가니 크다.등대와 여인? 해는 돌산대교 아래로 떨어진다. 이렇게 아름다운 일몰을 시내 한가운데서 볼 수 있다니...2008.1.6 여수 해양공원에서 더보기 여수 해양공원 1. 해는 산에 가까워 지고해양공원으로 갔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화이팅! 해양광장 해가 점점 빛을 잃어간다. 하멜동상 앞에서 2008.1.6 여수 해양공원에서 더보기 여수 국동항 잠수기수협 경도를 나와 점심으로 장어탕을 먹었다.늦은 점심에 배는 부르다.국동항 풍경 배에 올라가서 사진 한장찍고 열심히 뛰어오는 모습 즐겁기만 하다. 조개류 등 경매도 한다. 뭔 조갠지는 몰라도 엄청 크다. 열심히 경매중 게불이다. 조금 징그럽지...2008.1.6 여수 국동항 잠수기수협 앞에서 더보기 여수 대경도 3. - 마을 속으로 섬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다.계획은 섬 끝에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거 였는데...중간정도 갔다 마을 쪽으로 방향을 잡고 돌아왔다.외딴집 애들은 여전히 장난중 굴양식장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 경호초등학교가 있다. 뒤로 돌산대교가 보인다. 마을로 들어섰다. 오늘 인라인 지치도록 탔다. 나가는 배가 들어오고, 타는 시간은 정해져 있지 않고 언제든지 배가 온다. 경도야 잘있어. 또 올께...2008.1.6 여수 경도에서 더보기 여수 대경도 2. 경도를 가운데로 가르는 도로를 따라 들어갔다. 차가 가끔 한대씩 다닌다. 도로 전체 전세내고 인라인 즐겁게 즐긴다. 그림같은 풍경들도 보이고... 산위에 또 멋있는 소나무가 있다. 500년 묵은 소나무인데... 금줄도 쳐져 있다. 신당을 감싸고 있는 소나무 줄기 그 팔이 엄청 길다. 2008.1.6 여수 경도에서 더보기 여수 대경도 1. - 인라인 타고 섬으로 겨울 날씨가 맑아 가까운 섬으로 향했다.국동항에서 도선 월호호를 타고 대경도로 출발 도선요금이 어른 500원, 학생 100원이다, 승용차는 3,000원소인 100원이라니윤성이는 600원있는데 3번 왕복하겠다고 한다. 어제 열심히 만든 고무줄총도 하나씩 가지고... 경도 선착장에서 바라본 여수 인라인으로 갈아신고서 본격적인 섬 속으로.... 야 가방가져가! 마을위에 아름다운 소나무가 죽었다.할머니 소나무라고 한다. 맞은 편 할아버지 소나무 윤성이는 인라인 타고서 올라간다고 이러고 있다. 여수시내가 아름답게 보인다. 만세!!!!!!!2008.1.6 여수 경도에서 더보기 여수 웅동마을 뒤 - 소와 광대나물 산길로 올라서니 따뜻한 햇살에 늘어지고 쉬고 있는 소가 있다. 길 좀 비켜라 양지바른 곳에 벌써 광대나물이 피었다. 2008.1.5 여수 웅동마을에서 더보기 여수 웅동마을 오충사 송현마을에서 만난 할아버지께서 이순신장군을 모셨던 선조께서 전쟁에 나갔다가 돌아가시고 지금 오충사에 모셔져 있다고 한다.다시 오충사가 있는 웅동마을로 갔다.도로변 아래로 다시 농로가 있는데도심에 이렇게 아름다운 길이 있었다니..... 그길을 걸으면 웅동마을이 나온다. 오충사 들어가는 길 정문은 닫혀있고 옆으로 살림집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다. 오충사 뒤로 올라갔다.2008.1.5 여수 웅동마을에서 더보기 여수 송현마을 이순신장군자당기거지 며칠 춥더니 겨울날씨 무척 포근하다.집에서 부터 걸어가는데까지 걸어보자고 나섰다.도로변을 걷다가 문득 산으로 온라간다.어쩔 수 없이 또 산으로.....가다가 막혔다.군부대 철조망이 막고 있다.아래 마을로 내려서니 송현마을이다.그리고 '이순신장군자당기거지'에 들렀다. 뒤를 돌아보니 바다가 보인다. 싱싱한 찔레가 겨울을 잊은듯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송현마을로 내려서니.. 이순신장군자당 기거지 였다고 하는데.. 그곳에는 100년전에 지었다는 집이 있다. 옛집은 장독대 위에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없단다. 늙은 나무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창고로 사용하고 있는 집 기둥을 팔각으로 만들고 창살도 아름답게 멋을 내었다. 애들은 다 나가고 늙은 노부부가 집을 지키고있단다. 기거지였음을 알리는 표지석 바다에서.. 더보기 여도초에서 상암까지 2. - 진례산 너머 골명재 아래로 영취산에서 점심을 먹고 진례산으로 향했다.진달래가 아직 잎을 떨구지 못하고 단풍을 즐기고 있다. 영취산 시루봉(13:56) 진례산 정상 아래 도솔암이 보인다. 봉우재 도착(14:08) 도솔암 올라가는 길 도솔암 도착(14:27) 진례산 정상(510m) 도착(14:50) GS정유공장이 보인다. 진례산을 뒤로하고 골명치 누가 골병재로 고쳐놓았다. 정말 골병들겠다. 다리도 아프고 너무 무리한 건 같은 생각이(15:09) 상암마을로 하산 여도초등학교(11:24) ->1.8km ->정상(12:14) ->2.0km ->자내리(12:44) ->2.5km ->영취산(13:22)->0.4km-> 봉우재(14:08) ->0.4km-> 도솔암(14:27) ->0.4km-> 진례산(14:50)->1.9km->골병치(15:09.. 더보기 여도초에서 상암까지 1. - 호랑산 넘어 영취산까지 대통령선거를 하고 호랑산으로 향했다.산에 가야하는병이 심하게 도져서김밥과 물한병만 준비하고여도 초등학교에 주차하고 출발(11:24)호랑산성의 흔적이 보인다. 왜 저기에 성을 쌓았는지 알수 없다. 그냥 놔둬도 적이 절대 못올라 올 텐데. 미스테리 조그만 바위 능선도 있다. 또 성의 흔적이 보인다. 아무리 생각해도 왜 이곳에 성을 쌓았는지 모르겠다. 호랑산 정상 호랑산 정상(470m)에 도착. 출발해서 50분소요(12:14) 쾌나 분위기가 나는군요? 정상에서 바라본 둔덕재 자내리 도착. 역시 정상에서 50분 소요(12:46) 시원한 편백나무 숲길을 지나서 영취산(418m)에 도착(13:22). 자내리서 영취산까지 36분 소요 상암마을 풍경이 아름답게 내려보인다. 여수석유화학단지도 보이고 여도초등학교(11:2.. 더보기 여수 비봉산 산행 비봉산 등산로가 나와있는게 없어 무작정 간겄인데.절에 아주머니에게 물어보니 수돗가 뒤로 가끔 한두명씩 올라간단다. 한참을 찾아 헤맸다. 절 왼쪽으로 올라간다. 쉽게 모습을 보이지 않는 발풀고사리가 있다. 바위가 컷으면 멋있는 절리가 되었을 건데. 바위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 여수 시내쪽이다. 청미래덩쿨 열매가 바짝 말라있다. 산길은 인적이 그리 많지 않아푸석푸석하다.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 고흥반도 쪽으로 남쪽으로 이어진 산들.... 산불초소 아저씨가 깜짝 놀란다. 거의 사람구경 못하다가 뜻하지 않은 손님을 만나다.감 두개를 내어준다.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에 헬기장. 바로 조금 돌아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온다. 올라올때 봐두었음. 절을 감싸고 좌측으로 내려가니 나무의자 쉼터가 있다. 가을 걷..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