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수 비봉산 용문사 날씨가 화창하다.가볍게 산행할려고 용문사를 찾았다.몇해전에화창한 봄날 버스에서 내려 걸어올라오던 기억이 난다.그때는올라오는 길이운치있었는데,차로 붕~~~절집은 새로 지어 고색창연한멋은 없지만 오래된 고목과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다. 절이 고풍스럽지 않으면 사진을 고풍스럽게 찍어 보자고. 수돗가 용비늘을 기와로 꾸몄다. 조금 어색하다. 2007.11.25 여수 화양면 용문사에서 더보기 여수 봉황산 2. 지금부터 바위위에서 공연이 있겠습니다.조금 위험하기는 한데..... 윤성이는 다른 바위로 가고.. 무한도전 노홍철의 저질댄스 형아 저질이야? 그럼 박명수의 황진이 춤 에이! 이정도는 해야지. 개다리춤 잘 봐봐. 대율마을이 아름답다. 내 이마 잘 생겼지. 큭큭. 야호!!!!! 왜 대답이 없지???????????2007.11.24 여수 돌산에서 더보기 여수 봉황산 1. 내내 춥다가 날씨가 너무나 좋다.또 봉황산으로 향했다.전주 추운날 내 혼자 갔다왔는데오늘은 가족 모두 죽포에서 임포까지 걸어가보자.죽포 마을 입구 당산나무를 보자마자 애들은 올라가 본다. 엄청 큰 나무가 죽었는데 살아있다면 장관이었을 건데...윽! 냄새..... 뭔 냄새~~~~ 밤 까먹고 가자. 왜! 이뻐서~~~ 힘들어 죽겠는데, 사진은 무슨. 임도를 따라 걸어감.엄청 즐거움 따스한 햇살이 쏟아지는 길 정감이 넘치고 편안하게 걸어가는 중 향일암 가는 길 금오산 정상 발 아파 죽겠는데... 재형이 발이 삠. 다 와간다. 그래도 기분은 좋채~~~ 향일암 일주문 앞. 다 왔다.2007.11.24 여수 돌산에서 더보기 여수 안도 안도에 오랫만에 들어갔다.별로 변한게 없다.시간이 멈춰선 섬마을 풍경은 그대로다. 예전에 없던 풍향게 탑이 서있다. 사연이 있다고는 하는데.... 마을 광장. 이런 넓은 광장을 가진 것 만으로도 풍요롭게 보인다. 담에 시를 써 놓을 수 있는 여유. 정말 조용하다. 해수욕장이 둘있는데, 마을을 걸어 가면 나오는 몽돌밭 이야포 다시 돌아나와 선착장에서 왼쪽으로 향하면 백금포 해수욕장. 물이 너무 맑다. 내년 여름에는 여기서 휴가를.... 그냥 한가롭게 보이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다. 밭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심고 있다. 오가피차 한잔 먹고 라는데 뱃시간이.... 이 꽃이 무엇이냐 물으니, 황금초라고 하는데... 해파리가 선착장에 떠있다. 해파리 냉채가 생각나는데 못 먹는 거라고 한다. 갈매기가 하나씩 자리.. 더보기 여수 죽포에서 임포까지 3. - 향일암 향일암에 내려섰는데 해는 넘어가고대웅전 수리공사로 어수선 하기만 하다.예전의 아름다움이 사라질려고 한다. 4시간의 빠른 산행의 끝 임포마을다리가 뻐근하다.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2007.11.18 여수 돌산에서 더보기 여수 죽포에서 임포까지 2. - 금오산 율림치에서 금오산으로 오르는데 고민이 되었다.날씨도 이렇게 추운데 계속 가야하는 지율림으로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이왕 마음 먹은 거 넘어가자고 넘어간다. 점심을 먹었다.늦은 점심에다 날씨가 추워 먹기에 힘이 든다. 여수의 많은 섬들이 보인다. 뒤 돌아본 금오산 작은 금오산 정상 향일암 내려가는 길 임포가 보인다. 반가운 단풍 2007.11.18 여수 돌산도에서 더보기 여수 죽포에서 임포까지 1. - 봉황산 날씨가 무척 춥다.돌산도를 걸어서 가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죽포에서 임포까지 가는 등산로가 있다고 한다.죽포로 향했다.죽포 당산나무 지나 비닐하우스에서 조금 헤메다, 왼쪽으로 길을 잡고 올라섰다.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산책하는 기분이다.너무나 춥다.바람에 모자가 날라간다.봉황산을 마지막 치고 올라가는 길은 경사가 심해 힘들게 올라섰다.이후 편안하게 산행을 했는데 멀기는 멀다.빠른 걸음으로 4시간 걸렸다.(점심 20분 포함)죽포 → 봉황산(75분) → 율림치(65분) → 금오산(30분) → 점심(20분) → 작은금오산(30분) →향일암 →임포(20분) 가는 길에 뒤돌아본 두문포 봉황상 정상 표지석이 있는데 여기서 50m 더 가라한다. 봉황산 정상(460m). 표지석이 아래에 있는 이유를 알겠다. 주변이 보.. 더보기 여수 돌산 용월사 그냥 가기 아쉬워 무술목에 들렀다가 용월사로 향했다.일출보는 장소로 유명하다고 해서 사전답사겸 용월사 대웅전 바다에는 큰배가 떠있다. 바닷가를 바라보는 절이라 해수관음상이 있다. 바로 바다가 보인다. 언제 일출보러 와야 겄는디... 2007.11.14 여수 돌산에서 더보기 여수 돌산 은적암 나오는 길에 돌산 은적암에 들렀다.여전히 굽은 소나무는 자리를 지키고 있다.일주문도 새로 만들고 예전에 없던 절집도 몇개 늘었다.후박나무 숲을 밀어 절집을 지을때는 안타깝게만 느껴지더니새롭게 자리잡은 절집은 또다시 숲의 일부가 되었다. 일주문 보다는 소나무가 더 멋있다. 절집이 여유 공간이 없이 좁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극락전은 ㄷ자 형태로 특이하다. 조용하다. 구절초2007.11.14 여수 돌산에서 더보기 여수 금오도 5.-선착장까지 걸어서. 걸어오는 길의 마을풍경이 좋다.한적한 섬도로는걸어가면서도 마음이 넓어진다. 쑥부쟁이가 무더기로 피어있다. 가운데로 걸어가는 기분~~~~ 바람때문인지 작은 집은 돌담으로 감싸 안았다. 대유마을에서 30여분 걸어 여천마을로 진입 이 동네는 나팔꽃이 아직도 한창이다. 하늘같이 높은 돌담에 털머위의 노란 반가움 여천마을 풍경 유자 감정중. 으음 잘 익었군. 해국이 보랏빛 청춘을 다하고 시들어 가고 있다.2007.11.14 여수 금오도에서 더보기 여수 금오도 4.- 내려 서는 길 낙엽을 떨어뜨린 소사나무만 보다가 푸르른 숲길을 보니 반갑다.측백나무도 몇그루 보인다. 봄에 동백이 피면 아름답겠다. 대유마을로 내려가는 길 좀작살나무 열매 색이 너무 고와서 마을이 보인다. 돌담이 나이를 많이 먹은채 살아있다. 내려서기는 했는데 뱃시간까지 1시간이나 남았다.걸어서 선착장까지 가리로 하였다. 벌써 동백이 피었다. 2007.11.14 여수 금오도에서 더보기 여수 금오도 3.-대부산 정상을 넘어 산이 높지 않은 것도 있지만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힘들이지 않게 올라간다.첫 봉오리만 넘어서면 그 다음부터는 평탄한 길을 산책하듯 걸을 수 있다.바다가 가끔 보이는게 흠이다.시원한 바다를 계속 볼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올라왔던 함구미 선착장 풍경 솟아있는 바위는 몇개 있다.평탄한 바위는 많다. 잠이 오셨을까요? 대부산 정상(374m) 그냥 지나간다. 산행중 가장 조망이 좋은 곳 평탄한 바위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다. 바다 풍경은 좋은데 그림이 흐리다. 작은 탑들이 정성스럽게 쌓아 놓았다. 소원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섬이 산중 같다. 계속오다 보니 계속 가라고 한다. 대유 마을이 보인다. 뱃 시간이 어중간하여 중간에서 내려가기로 계획을 수정 2007.11.14 여수 금오도에서 더보기 여수 금오도 2.- 산행 입구 택시기사가 친절하게 함구미까지 데려다 준다.등산로 입구가 한적한 마을길을 걸어가니 기분이 좋다.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다. 산국이 환하게 반기다. 돌담이 아주 오랜세월을 지나온 듯 연륜이 배어난다. 고풍스러운 돌담길. 하지만 군데 군데 무너져 있어 오래 가지는 못할것 같다. 돌담길을 벗어나니 확 터진 갈대가 반긴다. 2007.11.14 여수 금오도에서 더보기 여수 금오도 1.- 배타고... 여수 금오도 대부산 등산을 마음먹고 돌산 신기선착장으로 달렸다.9시10분배를 타고 들어가 16시20분배로 나올려고 했는데계획에 차질이 생겼다.16시20분배는 토요일하고 일요일만 운행한단다.인터넷 정보 역시 믿을게 못 된다.금오도까지는 25분정도 타고 들어간다.날씨는 너무나 포근하다.가는 도중 풍경을 그리 좋지 못하다.오늘도 바다에 해무가 잔뜩 끼었다. 많이 즐거우시군요? 신기마을은 생각보다 큰 마을이다. 문어를 잡고 있는 어선 금오도 여천 선착장에 도착해서 산행 들머리로 가기위해 택시를 기다렸다.택시는 20분후에 도착했다. 가게 하나 있다.2007.11.14 여수 금오도 에서 더보기 여수 고락산 날씨가 으시시 해진다.추워진다는데....집 뒤 고락산에 올랐다. 철 모르는 진달래는 더욱 관심을 받는다. 옛 성은 무너져 내려 아쉬움만 주고 예전에 병사들이 지키던 자리는 방송국 안테나가 당당하게 서있다. 가을이라 더욱 쓸쓸하게 보인다.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 이런걸까? 집에서 키우는 뻐꾹나리가 꽃을 피었다. 넉줄고사리는 황금색을 입은듯,,,, 벼가 꽃을 피었다. 나락이 열리려나 모르겠다.2007.11.10 더보기 여수 구봉산 넘어 장군산까지 오랫만에 여수 구봉산에 올랐다.부영7차 옆으로 가는 길이 가물가물해서 한참을 해맸다.하늘은 맑은데, 막상 산정에 서니 그리 시원하지만은 않다.장군산이 보여 장군산도 넘어왔다.고락산까지 갈려다 힘들어서.... 구봉산 중턱에서 산정에서 바라본 여수시내 경도. 호수에 섬이 떠있는 것 같다. 돌산대교 너머 돌산도가 보인다. 표지석 앞에 장군산, 뒤에 마래산 장군산 소나무 철이 이른 건지, 철이 늦은 건지.... 장군산 정상에도 안테나가... 장군산에서 바라본 여수시내 2007.10.6 여수 구봉산에서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