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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수

여수 고락산


날씨가 으시시 해진다.

추워진다는데....

집 뒤 고락산에 올랐다.



철 모르는 진달래는 더욱 관심을 받는다.



옛 성은 무너져 내려 아쉬움만 주고



예전에 병사들이 지키던 자리는 방송국 안테나가 당당하게 서있다.



가을이라 더욱 쓸쓸하게 보인다.


오솔길을 걷는 기분이 이런걸까?






집에서 키우는 뻐꾹나리가 꽃을 피었다.



넉줄고사리는 황금색을 입은듯,,,,




벼가 꽃을 피었다. 나락이 열리려나 모르겠다.

200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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