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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수

돌산 성두 전복죽집과 멋진 카페 2017. 9. 17. 한가한 드라이브 돌산 끝자락 성두마을 전복죽집 전복죽 18,000원 전복죽 한사발? 카페 "언덕에 바람" 바람 맞으러 들어간다. 카페 안 바다가 펼쳐진 카페 저 곳에 앉아 봐야지. 정말 좋은 곳 . . . 2017. 9. 17. 여수 돌산에서... 더보기
지난 여름. 오동도 방파제 따라 걸어간 길 2017. 8. 15. 여수 해양공원 옆 브런치 카페 점심을 먹으로 들어선다. 브런치라는 생소한 음식을 먹어본다. 브런치가 이런 거구나. . . 점심 후 오동도 구경 간다. 바다에 오면 기분이 좋다. 방파제를 걸으면 더 좋다. 오동도 숲길을 걷는다. 신이대 터널 숲이 좋다. 하늘을 가린 푸른 숲이 좋다. 바다에는 큰 배가 떠 있다. 오동도 숲길을 나와 방파제를 걸어간다. 건너편 방파제에 빨간 등대 방파제가 2층 구조다. 끝에 있는 하얀 등대 하얀 등대 멋지다. 등대에 올라갈 수 있다. 바다는 좋다. . . . 2017. 8. 15. 여수 오동도에서... 더보기
여수 돌산 종주 2017. 1. 1. 여수 돌산 돌산종주길을 간다. 32km 돌산대교 앞에서 출발 야경이 멋지다. 돌산공원 조명이 예쁘다. 거북선대교 첫번째 봉우리에 서다. 마상포 소미산 하늘을 본다. 무술목 일출 보려는 사람들로 가득 일출 멋지다. 대미산 정상 월암산성 아침햇살이 든 숲 월암고개 지난다. 본산 작곡재 절반 왔다. 수죽산 봉화산 봉양고개 3분의 2 왔다. 갈미봉 돌산에서 제일 높은 봉황산 정상 율림치 파전 먹는다. 금오산 마지막 봉우리 향일암봉 향일암 도착 돌산종주 완료 . . . 2017. 1. 1. 돌산종주길 더보기
여수 봉화산 봄 나들이 2016. 4. 17. 여수 봉화산 오른다. 봄을 즐기러 팔각정에 선다. 봉화산 정상 철쭉 군락지 아직 다 피지 못했다. 각시붓꽃 편백나무 산책로 산림욕장 호수에서 . . . 2016. 4. 17. 여수 봉화산 더보기
여수 돌산 성두마을에서 향일암까지 걷기 2016. 3. 6. 여수 돌산도 성두마을에서 향일암까지 걸어가기로 한다. 가는 길에 화태대교 들렀다 간다. 안개에 쌓인 다리 풍경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다리 위에서 기념사진 한 장 남기고 성두마을에서 갯가길로 들어선다. 파도소리 들리는 멋진 풍경을 만난다. 광대나물이 재잘재잘 피었다. 길마가지꽃도 피었다. 소사나무 숲길을 지난다. 와우! 장관이다. 토종돌고래인 상괭이도 만난다. 멋진 풍경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바다풍경과 마음껏 놀아본다. 산자고꽃도 만난다. 털목이버섯 금오봉에 오른다. 향일암으로 내려선다. 이곳 포인트 멋진 사진 남기는 곳 동백이 붉다. 석문을 지난다. 향일암 잠시 쉬었다 간다. 물도 마신다. 관음전에 오른다. 해수관음상에 소원을 빌어본다. 노루귀 만난다. 변산바람꽃은 한 .. 더보기
여수 율촌 앵무산과 여수민속전시관 2014.10.12. 여수 앵무산에 올랐다. 원시림 같은 분위기 곡고봉에서 내려다본 순천 황금들판 앵무산 정상 앵무산에서 바라본 순천만 내려오는 길 . . . 폐교를 단장하여 만든 여수민속전시관 여수의 옛모습을 볼 수 있다. . . . 2014.10.12. 여수 앵무산과 여수민속전시관 더보기
여수 호랑산에 올라 2014.8.31. 여수 호랑산 오른다. 호랑산은 여수 영취산 못가서 있다. 여도중학교에서부터 올라왔다. 가는 길에 돌탑에 기도도 하고 레드카펫? 바다가 보인다. 정상에 오른다. . . . 2013.8.31. 여수 호랑산 등산 더보기
백야도-백호산 등산로와 생태탐방로 2014.6.6. 여수 끝자락에 연륙된 섬 백야도가 있다. 그 섬에는 등산로가 있고, 섬을 한바퀴 도는 생태탐방로가 있다. 백호산으로 올라가는 길 뒤를 돌아보면 바다가 한 가득 백야대교 백호산은 봉우리 세개가 있다. 그중 1봉이다. 마삭줄이 바위에 피었다. 2봉 2봉에 앉아 있으면 다도해가 한 가득 들어온다. 화정면 섬들 왼쪽이 하화도, 오른쪽이 상화도 원추리가 피었다. 바다를 바라보는 원추리 나름 예쁨 매화노루발 제도 이름 모를 꽃 산에서 내려오면 섬을 돌아가는 생태탐방로와 만난다. 돌담길로 이어진 길 돌담이 정감있다. 나무데크 전망대 상화도와 하화도가 바로 지척이다. 마을로 가는 길과 생태탐방로가 갈린다. 탐방로는 거친 길이다. 인동초가 피었다. 다시 이어지는 돌담길 개망초가 가득한 길 다시 제자리로.. 더보기
돌산 끝자락. 언덕 위에 바람에서 커피 한 잔 돌산에 가면 아름다운 찻집이 있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은 바람 위에 언덕 . . . 2014.1.16. 여수 돌산에서... 더보기
여수 갯가길-돌산대교에서 무술목까지 여수 갯가길을 걸었다. 갯가길은 돌산대교에서 무술목까지다. 걸어간 길은 돌산대교에서 마상포까지 걸었다. 마상포에서는 버스를 타고 돌아올 수 있다. 청거북이와 주황색 리본을 따라간다. 거북선대교 산길로 들어선다. 갯가길은 해안가 길이라고 생각하면 잘못 갯가길은 해안가를 따라가는 산길이라고 생각하는 게 맞다. 갯가길은 마을을 몇개 지나간다. 마을마다 버스가 들어온다. 걷다가 힘들면 버스를 타고 돌아오면 된다. 해안으로 걸어갈 때는 바다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인어공주는 아니라도 인어아줌마라도 되어보자 이정표가 잘 되어 있다. 거리를 2킬로 정도마다 이정표가 있어 좋다. 갯가길 중 조망이 가장 좋은 범바위다. 범바위에서 본 조망 시원한 수평선을 볼 수 있는 월전포 가는 길 월전포 마을이다. 여기도 버스가 들.. 더보기
여수 향일암 해맞이 2014.1.5. 여수 향일암 해맞이 갔다. 해맞이를 온 사람들이 많다. 관음전으로 올라왔다. 여기도 사람들이 많다. 해의 흔적이 보인다. 떠오른다. 해를 두고 내려온다. . . . 2014.1.5. 여수 향일암에서... 더보기
거문도 산행, 녹산등대에서 목너머까지 거문도로 간다. 등산을 하려고 거문도로 간다. 서도에서 내린다. 녹산등대 가는 길이 있다. 서도의 끝단. 북쪽 끝이다. 바다 이런 바다는 거문도에서만 거문도 인어라는 신지끼상이다. 끝에 녹산등대가 있다. 이금포 해변이다. 다시 되돌아 나와 장촌마을을 지난다. 해안길을 따라 걸어간다. 잠시 점심 먹고 변촌마을에서 불탄봉으로 오른다. 불탄봉이다. 불탄봉에서는 거문도가 조망된다. 일제시대 때 만들어 놓은 구조물이란다. 보로봉이다. 거문도 등대가 보인다. 동백숲길이다. 드디어 목너머 저기를 넘어가면 수원봉으로 올라간다. 그 끝에는 거문도 등대가 있다. . . . 2013.9.27. 거문도에서... 더보기
모래의 섬, 공룡의 섬 여수 사도 사도로 간다. 여수 사도로 간다. 여수 사도 모래섬으로 간다. 사도에 내리니 공룡이 반겨준다. 무서운 공룡이 무섭게 보이지 않는다. 어머니는 공룡을 무엇이라고 불렀을까요???? 어머니는 공룡을 악어라고 합니다. 계속 악어래요 공룡이라고 했는데도 악어라고 부릅니다. 사도 산책길로 들어선다. 신선들이 먹는다는 천선과나무 열매다. 먹을 수 있냐고??? 신선들이 먹는대잖아. 사람이 오를 수 있는 나무를 만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뭐 하는 걸까요??? 사진찍는 포인트 사도군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는 해변이다. 그게 공룡발자국??? 양면해수욕장이다. 사도와 증도를 연결하는 사구다. 물이 맑다. 증도 얼굴바위 제주도 용두암까지 이어진다는 용미암이다. 증도를 뒤로 돌아가면 바위해변이 계속 이어진.. 더보기
흔들바위가 있는 율촌 봉화산 여수공항 맞은편에 있는 봉화산에 갔다. 처음 올라가는 길은 좋았으나 길은 점점 없어지고 내려오는 길은 거의 초죽음이었다. 여름 길이 없는 산을 간다는 것은 목숨을 건 싸움이 될 수 있다. 상투바위다. 아래는 저수지가 있고 그 위로 자동차전용도로가 지나간다. 흔들바위다. 모양이 흔들바위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큰 바위가 흔들리면 무섭겠다. . . . 2013.8.10. 여수 율촌 봉화산에서... 더보기
순천과 여수 경계에 있는 앵무산에 오르다. 2013.5.26. 앵무산을 올랐다. 꽃이 많이 피었다. 찔레꽃, 마삭줄꽃 하얀 꽃들이 예쁘다. 굴피나무 꽃 백선 꿀풀과 씀바귀 . . . 2013.5.26. 앵무산에서... 더보기
여수 하화도 꽃섬길을 걷다. 2013.5.12. 여수 하화도를 갔다. 꽃섬길이 좋다고 해서 백야도에서 11:30분 배로 가려고 했는데... 11시에 임시운항을 하는 배가 있어 여유있게 섬으로... 배안에서 하화도에 도착 산책로로 올라간다. 숲이 있어 걷기에 좋은 산책로 아름다운 해변 풍경도 본다. 군데군데 전망대가 있어 쉬었다 간다. 큰굴이다. . . . 2013.5.12. 여수 하화도 꽃섬길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