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로 간다.
등산을 하려고 거문도로 간다.
서도에서 내린다.
녹산등대 가는 길이 있다.
서도의 끝단.
북쪽 끝이다.
바다
이런 바다는
거문도에서만
거문도 인어라는 신지끼상이다.
끝에 녹산등대가 있다.
이금포 해변이다.
다시 되돌아 나와 장촌마을을 지난다.
해안길을 따라 걸어간다.
잠시 점심 먹고
변촌마을에서 불탄봉으로 오른다.
불탄봉이다.
불탄봉에서는 거문도가 조망된다.
일제시대 때 만들어 놓은 구조물이란다.
보로봉이다.
거문도 등대가 보인다.
동백숲길이다.
드디어 목너머
저기를 넘어가면 수원봉으로 올라간다.
그 끝에는 거문도 등대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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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9.27. 거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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