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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수

흔들바위가 있는 율촌 봉화산

 

 

여수공항 맞은편에 있는 봉화산에 갔다.

 

 

 

 

 

 

 

 

 

 

처음 올라가는 길은 좋았으나 길은 점점 없어지고

내려오는 길은 거의 초죽음이었다.

 

여름

길이 없는 산을 간다는 것은 목숨을 건 싸움이 될 수 있다.

 

 

 

 

상투바위다.

아래는 저수지가 있고

그 위로 자동차전용도로가 지나간다.

 

 

 

 

 

 

 

흔들바위다.

모양이 흔들바위지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는다.

이큰 바위가 흔들리면 무섭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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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8.10. 여수 율촌 봉화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