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석창성터에 갔다.
성벽의 일부만 남았다.
그냥 한 바퀴 돌았다.
잡풀로 우거져 무척 힘들다.
석창성은 하늘에서 보면 정사각형으로 보인다.
동측 성벽
아래 놓인 돌들의 규모가 엄청나다.
비석 두기. 절도사 영세불망비.
안내판
북측 성벽 일부는 예전에 마을이 있었던 흔적으로 감나무와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다.
익모초 꽃
성벽 안쪽은 잔돌로 쌓았다.
성 안에 있는 연못
서측 성벽. 누리장나무가 자라고 있다.
남측 성벽. 여기도 감나무가 심어져 있으며, 이중 성벽이다.
배초향
도꼬마리
성 주변에는 소들이 지키고 있다.
예전에 마을이 있었던 마을 길
나들이 나온 개
2008. 9. 19. 여수 석창성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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