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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백일장 시상식 재형이가 백일장 참가했다가 상을 받았다.차상.장원 다음이니 2등이다.축하한다. 2008. 10. 31. 더보기
고구마 캐기 깊어가는 가을. 고구마 캐러 가볼까?호미로 막 파면 고구마가 나오나. 정말 나오네. 손으로 캐도 되네. 고구마 크지. 뭐든지 들기만 하면 이런 생각. 이것도 먹을 수 있어? 못난이 삼형제 내게 더 크다.2008. 10. 19. 여수에서 더보기
백일장 대회 참가 여수 거북공원에서 열린 백일장 대회에 참가했다. 원고지 1부씩 받아 가지고 온다. 뭘 쓸까? 왜! 참가해 가지고. 이렇게 고통을 주냐고요. 나보고 어쩌라고..... 아침햇살이 스며든 공원은 평화롭기만 한데. 그림그리기나 참가할 걸. 보통 수준이 아니다. 대충 감 잡았다.윤성이는 알밤이라는 주제로 시를재형이는 선물이라는 산문을... 일반부로 참가했다.재형이가 우리도 하는데 왜 엄마 아빠는 안 하냐고 한다. 2008. 10. 18. 여수 거북공원에서 더보기
애들 추석날 시골갔다가 애들이 경운기를 보고...당연 타 본다. 불쌍한 도마뱀왜 잡혔니? 토란꽃도 봤으니 이번주 로또나 되라.2008. 9. 14. 구례에서 더보기
물놀이도 해야지 잔디밭에서 열심히 뛰어 놀다 물을 만났다.탐색전. 물에 들어가야 하나? 에라 모르겠다. 물싸움이다. 이거 장난이 아니네. 물 받으세요. 도망갑니다. 이것도 지친다. 그래도 즐겁다. 물에 빠진 생쥐 꼴? 물놀이 후에는 바위에 올라가 몸을 따뜻하게. 멋쟁이나비가 벌개미취에서 열심히 꿀을 빨고 있다.2008.8.15. 구례 백운천계곡에서 더보기
잔디밭에서 즐겁게 놀기 넓은 잔디밭.무조건 뛰어 놀기? 페트병이라도 차자.3대1로 맞짱 윤찬이 드리블 개인기? 치열한 몸싸움 너무 몸싸움 하는거 아녀? 점점 승부욕은 불타오르고 아! 힘들어 재미있기만 하구만. 산 속에 들어선 잔디밭축구열기를 계속해서 이어달리기 첫번째 주자 윤찬이와 유진이가 달리고 있습니다. 두번째 주자 성현이와 재형이언제 역전되어 버렸네. 마지막 주자 바통 건네기 결승점을 얼마 앞두고서 윤석이와 윤성이 재미있게 노는 방법은 많다. 2008.8.15. 구례에서 더보기
8월의 여수 하늘 연일 맑은 하늘파란하늘하얀구름눈이 시원하다.점심 먹고 옥상으로 올라가 하늘보고 놀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나팔꽃.2008.8.1. 파~란 하늘 빛이 그리워~~~ 더보기
여수 하늘 여수 하늘이 너무 아름답다.점심 먹고 사진기 들고 뛰어! 한재 가는 길에서 한재에 정자가 있다. 해만 피하면 시원한 곳. 여수시내 풍경 구름은 북쪽 하늘이 아름답다는 사실을 알았다. 옥수수가 익어가는 하늘에 뭉게구름이 뭉게뭉게? 여수 여서동 시내 풍경 2008.7.31. 여수 파란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더보기
당신은 사랑 하나만.... 당신은 사랑 하나만 주세요! 살아있다면, 사랑하세요.2008.7.31. 커피잔이 너무나 예뻐서 더보기
냉혹한 승부사 연출 : 전재형출연 : 정찬영, 천지만, 김현상 ㅋㅋ사진 128장 연결한 것임2008.7.9 더보기
기차길 따라서 기차길 따라 기차가 따라온다. 기차가 지나간다. 기차타고 떠나고 싶다. 기차가 지나간 텅빈 기차길. 그길을 따라간다. 옥수수꽃이 한창이다. 무슨 꽃일까? 갈퀴종류 같은데. 색이 너무 화려하다. 논에 줄 맞춰 서있는 벼 예쁜 국화꽃? 쑥갓꽃을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든다. 도라지가 흰놈과 보라색 반반이다. 콩밭 메는 아낙네야~~~ 2008.7.6 여수 더보기
절에 갔다가 절에 갔는데,행사를 한다.스님들도 많이 오셨다.소원이 가득한 곳 무슨 이야기 중일까? 절 뒤편에 바위에는 물이 넘쳐 흐른다. 소원을 밝히는 초.요즘 촛불은?청와대의 적?그 촛불에도 소원이 담겨있음을 그들은 모를까? 간절한 기도. 그 속에는 가족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단순한 기도. 주련에 이 글씨가 마음에 다가온다. 너무나 맑은 아이들 스님들이 올라오신다. 옷 색깔도 여러가지네. 먼저 부처님께 문안인사. 하얀 수염이 멋있는 노스님. 떠밀려 불에 데였다. 향 세개를 팔뚝에 잠깐 댄다.안한다니까. 행사는 계속되고. 불심이 미약한 중생은 이제 그만......2008.6.29 더보기
석류 그리고 석류가 빨갛게 꽃을 피웠다.꽃이 지면 별을 만들고그 별은 커다란 주머니를 만들어 나간다.반짝거리는 알멩이를 가득 담은..... 다 별주머니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북숭아도 익어가고자두는 다 익었다.2008.6.22 더보기
양귀비 열매 -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 붉은색 꽃이 지면 예쁜 열매가 달리는 양귀비저기서 나온 흰 진액이 뿅~~~ 2008.6. 붉은 꽃은 간데 없고 더보기
야구장에서 광주 무등경기장. 요즘 야구인기 좋다.만원사례 혀 넣으세요. 길가에 트레일러가 멋있어서 눈 감았네요. 야구는 5:0으로 졌다.2008.5.17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더보기
밭에서 자주달개비 앵두 2008.5.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