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석전시회에 갔다가 살다보니 수석전시회에도 간다. 작은 돌을 보고 있으니 재미가 있다. 자연적으로 생긴 문양이 마치 인위적으로 그린 그림 같다.척 보면 느낌이 오지요?돌도 아름답지만 꽃도 예쁘다. 2009.4.18. 여수 진남문예회관에서 더보기 별구경 하기 여수환경도서관에서 별자리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별을 보기위해 안심산으로 올라가 별이 뜨기를 기다린다. 해는 지고... 하늘이 붉게 물들이면... 어둠이 찾아온다. 천체망원경으로 토성을 본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토성의 테두리를 보았다.작은 점에 줄쳐진 흔전을........2009.4.17. 여수 안심산에서 더보기 결혼식 갔다가... 광주 결혼식에 갔는데,산수유가 피었다. 조카들요놈도 조카 할머니 누구세요?이놈아! 할머니도 몰라봐. 이분들이 결혼의 주인공이라는데... 표정 죽이구만. 무슨 전화를 그리 심각하게... 나도 한장분위기 나유? 왜 이리 안끊난다냐? 나 이뻐? 그래. 니 이뻐. 말로만 할 것이지. 예쁜 볼을 만지고 그래 나 죽이지? 밥이나 먹으세요. 아이고. 잘도 먹는다. 나 이거 다 먹을 수 있는데... ..... 오늘길에 꽃집에 들러서 2009.3.15. 광주갔다가... 더보기 여수 문수동 주택가 여수 엠비시 마당에서 내려다 본 풍경.문수동 주택가가 형형색색 아름다운 풍경이다......2009.2.27. 여수 고락산 자락에서 더보기 매화와 부지런한 농부의 작품 봄이다.매화는 이미 흐드러지게 피었고,진달래는 힘이 잔뜩 들었다.성급한 오리나무는 꽃을 늘어뜨리고서....부지런한 농부는 벌써 밭을 갈아서 이랑을 만들어 놓았다......2009.2.27. 여수 고락산 아래 더보기 재형이 졸업 재형이 졸업식이다. 애들 행사가 아니라 교장선생님 행사같다. 오래도록 말씀하신다. 재형이에게 줄 꽃다발 빛나는 졸업장(?)을 받은 재형이~~~ 얼른 끝나기를... 재형이가 1년동안 다녔던 교실 선생님 책상 창 밖을 보는 것도 오늘이 마지막? 이 책들도 새 주인을 찾아가겠지. 애들에게 졸업이란? 더이상 초등학교 안 다녀되 된다는 것... 다들 서운함 보다는 즐거움이 가득. 왜? 우울하니? 얼른 끝나길 바랄뿐이죠. 초등학교 생활 이제 끝이다.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불러주는 이름. 아직도 변함없는 졸업 선물. 사전. 그거 아빠 때도 받았다. 나는 졸업생 아니니 찍지 마세요. 작은 놈이다. 졸업앨범도 받고... 재형이 책상에 놓은 졸업 꽃다발 마지막 생활통지표라네. 마지막으로 실내화를 버려야 한다네요. 그래서 슬.. 더보기 비에 젖은 빨래집게 비오는 날 빨래줄에 빨래집게들이 물방울을 대롱대롱 달고있다. 싱그럽다.2009.2.20. 여수 연등동에서 더보기 칠순잔치... 할아버지 칠순을 축하드립니다. 그렇게 칠순잔치는 끊났다......2009.2.14. 칠순잔치... 더보기 조카 졸업식에서 얘 졸업식? 도희야! 축하해?오늘에 주인공들... 이놈들 졸업이라네. 맨 오른쪽. 좋겠다. 모두들 축하한다. 졸업 기분은 너가 더 낸다?꽃보다 남자?.....2009.2.12. 조카 졸업식에서 더보기 눈 속에 산수유 산수유가 아직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눈을 맞고 있다. 그래서 산수유를 땄다. 산수유 여인네들??? 2009.1.26. 구례에서 더보기 비료푸대 눈썰매 눈이 내렸다. 눈은 애들이 좋아한다. 눈 뭉치를 만들어 던지기도 하고 점점 더 큰 눈덩이도 만든다. 그거 가져가게? 길이 미끄럽다. 비료푸대 준비하고 눈설매 타기 2008.1.26. 구례에서 더보기 베란다에 핀 꽃 석곡이 비실비실 하더니 꽃을 피운다. 천손초 꽃. 꽃기린2009.1.24. 집에서 더보기 재형이와 윤성이 상탔다. 독서감상문 쓰기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기분 좋겠다.부담되니2008.11.27. 더보기 해내림 - 재형이와 윤성이 작품 해와 가까운 곳에 생긴 빛 차창 밖으로 떨어지는 해 2008. 11. 23. 광양에서 더보기 분재 전시회---- 마트에서 분재전시회를 한다길래...하루 종일 바쁘다. 2008. 11. 22. 여수에서 더보기 고락산에서 오랫만에 집 뒷산인 고락산에 올랐다.가을은 가고 겨울로 진행중이다.바다가 보인다. 의외로 멋있는 풍경 고락산에는 오솔길이 아름답다. 사탕을 물고 있는 것 같은 윤성이 요즘 피부가 영....2008. 11. 22. 여수 고락산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