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매화는 이미 흐드러지게 피었고,
진달래는 힘이 잔뜩 들었다.
성급한 오리나무는 꽃을 늘어뜨리고서....
부지런한 농부는 벌써 밭을 갈아서 이랑을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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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27. 여수 고락산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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