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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돌+나무... 요즘 나무 깍는 재미에 날 새는 줄 모른다.섬진강에 갔다가 주워온 돌(10*5*5)2007.7.4 목포 달리도에 갔다 주워 온 돌(10*5*4)돌은 별론데 집에 굴러다니다 어느날 하얀 색이 좋게 보여서 자리깔아 주었다.2007.7.5 오늘 팥죽 끓이는데 남은 밀가루 반죽으로 윤성이가 만든 작품 2007.7.6 더보기
돌.... 비가 지루하게 계속된다.다시 나무를 깍기 시작했다.소나무 향이 좋다.작은 돌이지만 옆으로 길게 누우니 크게 보인다.진도 들렀다가 모아두었던 돌(8*3.5*2)나무에 올린 날(7.3) 점박이 무늬가 있는 돌(7.5*4.5*3)나무에 올린 날(7.4) 초콜렛 색이 반질반질한 돌(4.5*4*2)나무에 올린 날(7.4) 아주 작게 반짝이는검은 돌(1.8*1.5*1)나무에 올린 날(7.4) 더보기
나무 액자 얼마전에 길에서 슬쩍한 나무 팔레트오늘 시간이 있어 아파트 공터에 나가 자르고 끼워 나무액자를 만들었다.처음 만들어 보는 거라 그리 예술적인 기교를 부리지는 못했지만탁자위 허전한 벽에 걸어 돌을 올렸다.2007.6.30 더보기
세림이 그림 잘 그렸니? 세림이 그림그리기 대회 나가는데이모들이 다 동원됐다.상 받아야 하는데.... 사탕 그만 먹어라. 이빨 썩는다. 혼자 신났다. 헉! 너는 누구냐?2007.6.4 광주에서 더보기
여수 거북공원에서 - 장기 공원에는 장기두기가 한창이다.재형이는 할아버지 장기두는데 관심이 많다.아빠가 장기 같이 안두어주니까. 웃으시는걸 보니 이기고 있는 중 어찌 표정이 심각하다. 잘 안되는가 보다.2007.6.2 여수 거북공원에서 더보기
여수 거북공원에서 여수를 떠났던 3년여의 세월을 지나다시 거북공원에 갔다.모든게 그대로다.나무가 많이 굵어졌다.재형이와 윤성이는 조리퐁을 사서 비둘기를 몰고 다닌다.배가 부를 줄 모르는 비둘기들.... 비둘기를 잡겠다고? 비둘기 소년들- 비둘기 데리고 공원을 한바퀴 돌았다. 윤성이 과자봉지 버린 현장포착 사진? 윤성이 자전거 타는 모습 멋있다. 2007.6.2 여수 거북공원에서 더보기
정 들었던 목포 목포.3년하고 1개월을 더 살았다.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다.낮선 곳에와서 새로운 이웃을 만나고정을 붙이고 살았는데.....2007.5.25 이사하는 날 더보기
붉은 꽃 양귀비 양귀비 꽃이 피었다.그 붉다는 양귀비 꽃변영로의 '논개'라는 시가 생각 난다.'양귀비 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흘러라.'견물생심이라고 괜히 맛을 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긴다.안되겠지. 마삭줄의 향기가 진하게 피어난다. 철쭉이 해바라기 같다. 달래꽃도 꽃이라고 피었다.작은 아름다움.2007.5.23 여수 집에서..... 더보기
김여사 2007.4.21 무안 승달산에서 더보기
목포시립도서관에서 목포시립도서관에서 도서관 그리기 대회가 있다고 한다.재형이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한다.행사전에 노란 소망리본 달기도 있어 재형이와 윤성이는 소망을 써서 걸었다.대충 이사가고 싶다, 컴퓨터하고 싶다, 용돈 많이 받고 싶다 등등재형이는우주선을 도서관으로 만든 미래의 도서관을 그렸다.시험도 100점 맏을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디.... 재형이가 그린 우주선 도선관2007.4.14 목포시립도서관에서 더보기
철쭉 키우는 농장에 들러 화양면 창무리에 들러 철쭉을 많이 키우는 농장에 들렀다.꽃도 이쁘지만 정말 오래된 철쭉을 분재로 키우고 있는데 신기하기만 하다.말로는 일본에서 수입한 거라고 한다. 2007.4.7 여수 화양면에서 더보기
나도풍란 나도풍란이 예쁘게 피었다.포인세티아 - 크리스마스가 점점 다가온다. 더보기
매실꽃 필 무렵 매실꽃이 활짝 피었다.날씨가 무척 포근하다.2007. 3. 1 순천집에서 더보기
재형이와 윤성이의 한자시험 한자시험장에서 요즘 유행인 죄민수 따라하기 응시표 사진에 볼펜으로 장난하고 있는 중 목포과학대에 봄단장을 하였다. 꽃이 너무 예쁘다. 바로 뒷산에서 보이는 유달산과 목포시내2007.2.24 목포과학대에서 한자시험 보기 더보기
세림 졸업 세림이 유치원 졸업식졸업식과 발표회를 같이 한다.세림아! 졸업 축하한다.2007. 2. 22 더보기
하루 보내기 화순 도곡온천에서 광주에 유명한 오리집에 갔다가 재형이가 화순에서 태권도 심사 본다기에 화순으로 갔다.심사가 끝나기를 기다리기 뭐해서인근에 도곡온천에 가서 있다오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온천에서 나와 전화기를 보니 부재중 11통화생각보다 심사가 일찍 끝나 목포로 내려가고 있다고 한다.얼마나 속이 탔을까?내려간건 어쩔수 없고 다시 광주로 올라와 저녁 먹었다.오리구이목포로 내려가니 재형이는 12시반에 끝나 7시간 동안 기다렸다고 투덜댄다. 2007.1.28 화순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