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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집에 핀 애기동백 잎에 무늬가 있는 동백을 꺽꽃이 해 놓은 거라는데집에 가져와 화분에 심었다.그리고 꽃이 피었다.비록 한송이지만 꽃이 더욱 화려하게 보인다. 더보기
컵을 재활용한 화분 이빨 빠진 컵에 구멍을 뚫고 도토리나무를 심었다. 부겐베리아 - 이놈은 꽃을 달고 있는 지 안달이 넘어가는데도 그대로다. 2007. 1. 13 겨울이 빨리 지나가기를...... 더보기
시클라멘 올해 집에 들인 꽃인데 정열적인 빨간색을 계속 피워낸다. 다산의 상징으로 다시 재평가되어야 할 꽃 잎이 제비꽃 같기도 하고, 족도리풀 같기도 한데 올려다 보니 가소로운 듯 내려보는 것 같다. 2007. 1. 13 즐거운 토요일인데도날씨가 추워 움직이기가 싫다. 더보기
건전지가 배 밖으로 나온 리모콘 집에 건전지가 큰놈 밖에 없다.요즘 마트가면 20개 들어있는게 파는데정작 필요한건 쓸려면 없다.전선으로 연결하여 새로 만들어낸 리모콘잘 된다.당분간 건전지 걱정 없겠다. 혹시나 '건전지 하나 사지' 하는 생각도 하겠지만할일은 없고 시간은 많다보니이렇게라도 하고 산다.2007.1.10 더보기
눈 구경 눈이 온다.밤에 내린 눈은 아침에 녹아버리고새로이 내린 눈은 나무가지마다 한줌씩 얻고 있는데행여나 녹을새라 서둘러 눈 구경을 나간다. 입암산이 하얀 눈과 어울렸다. 2006.12.17 목포 입암산에서 더보기
도희 돌잔치 조카 돌잔치에 갔다.서울까지 갔다.대충 밥먹는줄 알고 갔는데호텔에서 진행자도 있는 큰 행사를 한다. 2006.12.9 서울에서 더보기
부겐베리아 열대 식물로 알고 있는데 한겨울에도 꽃을 피운다.보통 분홍색 꽃이 피는데 이놈은 아주 검은 빛을 띠는 붉은색이다.처음으로 들여놓은 건데 겨울을 잘 보낼런지..... 2006.12.3 우리집 베란다에서 더보기
놀이터 2 2006.11.25 여수 집앞 놀이터에서 더보기
놀이터 1 2006.11.25 여수 집앞 놀이터에서 더보기
패랭이 한송이 올 봄에 누나네서 가져온 패랭이여름 휴가철 등 집을 비울때면 한번씩 비틀어졌다가 다시 살아나는 패랭이겨울을 앞두고 여름내 못한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2006.11.18 더보기
돌받침 12 달리도 갔다가 주워온 지맘대로 생긴 작은 돌멩이굴러다니지 못하게 앉혀놨다.힘들꺼다.그렇게 똑바로 서있는게....2006.11.17 더보기
돌받침 11 추석때 여수바닷가에서 주워온 돌오랫만에 나무를 깍았다.힘들다.깍고나면항상 부족하다.2006.11.16 더보기
바이올렛 거실에 핀 바이올렛 2006.9.30 더보기
집에 핀 꽃들 꽃이지면 베란다로 나가고 꽃이피면 거실로 들어오는 제라늄 화려함을 뽐내는 꽃무릇 여름부터 계속해서 피고지는 사계국화 분가를 못하고 아직도 달려있는 접란 줄사철을 모아심어 놓았다 잎도 없고 줄기만 있는 속새2006.9.23 집에 한창인 풀꽃을 찍었다. 더보기
돌받침 10 돌 모양이 제멋대로라 나도 내맘대로 깎았다.힘만들었지 정말 균형없다.돌멩이에 딱 맞는 신발을 싣기는 그날까지 열심히... 더보기
10개월 동안 작업한 십자수 길이 72.5, 너비28.85, 투입된 실색 105가지, 작업기간 10개월중간 중간 쉬었다 했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것도 힘들었다.고생했수.이제는 십자수 그만하면 좋겠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