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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시클라멘

올해 집에 들인 꽃인데 정열적인 빨간색을 계속 피워낸다.



다산의 상징으로 다시 재평가되어야 할 꽃

잎이 제비꽃 같기도 하고, 족도리풀 같기도 한데


올려다 보니 가소로운 듯 내려보는 것 같다.

2007. 1. 13

즐거운 토요일인데도

날씨가 추워 움직이기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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