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잔디밭.
무조건 뛰어 놀기?
페트병이라도 차자.
3대1로 맞짱
윤찬이 드리블 개인기?
치열한 몸싸움
너무 몸싸움 하는거 아녀?
점점 승부욕은 불타오르고
아! 힘들어
재미있기만 하구만.
산 속에 들어선 잔디밭
축구열기를 계속해서 이어달리기
첫번째 주자 윤찬이와 유진이가 달리고 있습니다.
두번째 주자 성현이와 재형이
언제 역전되어 버렸네.
마지막 주자 바통 건네기
결승점을 얼마 앞두고서 윤석이와 윤성이
재미있게 노는 방법은 많다.
2008.8.15. 구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