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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경상도

남해에는 미국마을도 있다. 남해에 가면 미국마을이 있다. ...2011.5.29. 남해에서 더보기
지족해협과 원시어업 죽방렴, 그리고 멸치회 지족해협에는 창선대교가 지나간다.남해도와 창선도 사이를 흐르는 바다.이곳은 물살이 세다고 남해사람들은 손도라고 한다.물 흐름을 이용하여 고기를 잡는원시어업의 한형태가죽방렴이다 참나무와 대나무로 발처럼 바다에 세워 놓은 어구다.입을 벌리고 있으면고기가 들어가서 나오지 못한단다.가서 건져오면 고기잡이 끝. ...지족해협 죽방렴과 함께 유명한 것이멸치멸치를 먹는 방법은??? 말려먹는다.초고추장에 무쳐 먹을 수도 있다.멸치회다.양파와 미나리를 넣고 멸치를 무친새콤달콤한멸치쌈밥도 있다.멸치회는 밥과 함께 먹어야 맛있다....2011.5.29. 남해에서... 더보기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명승, 남해 금산 금산탐방지원센타에서 금산으로 오른다.금산 정상까지 2.2km, 약 90분 정도 소요된다. 산길은 걷기에 참 좋다. 숲이 우거져서 아주 시원하다.금산의 명물 쌍홍문이다.쌍무지개 같다고 해서 쌍홍문이라는데나는 해골같이 보인다.해골바위???쌍홍문 내부 동굴은 상당히 크다.쌍홍문에서 바라본 풍경바다가 내려다보인다.정상 근처 단군성전에 둘러본다.기암괴석이 어우러진 금산 금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금산 정상문장암이 있다.조선시대 주세붕이 썼다는 글귀다."유홍문 상금산"쌍홍문이 있어 금산이 아름답다????보리암으로 내려간다.풍경이 아름답다. 보리암 삼층석탑작지만 잘 생겼다.해수관음상.소원을 들어준다는...금산의 기암괴석 들......2011.5.28. 남해 금산에서... 더보기
단풍과 어우러진 협곡으로 흐르는 길, 주왕산과 주방계곡 경북 청송에 있는 주왕산으로 간다.국가명승이자 국립공원인 주왕산주차장에 내려서자 깃발바위인 기암이 반겨준다.상가로 이어진 길을 따라 쭈~욱 가면......주왕산으로 가는 길목에 대전사가 있다.천년고찰???명산에 오래된 절집이 없을까만은...수많은 사람들이 주왕계곡으로 향한다.우리는 주왕산으로 향한다.주왕산까지 2km산으로 올라서면 기암이 뒤따라온다.단풍중에 제일 아름답다는 복자기단풍. 산길은 단풍이 적당히 들었다.도토리나무들은 노란 단풍을 땅에 떨구었다.숨이 찰 때쯤 뒤돌아 보니풍경이 아름답다.산에 오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풍경.병풍바위.주왕산은 바위들이 병풍처럼 둘러쳐 있다고 해서 석병산이라고 했단다.신라시대 때 당나라에서 쫓겨온 주왕이 들어와 은거했다고 해서 주왕산이라고 했다나???주왕산 정상 증명.. 더보기
화개장터에서 걸어가는 십리벚꽃길 섬진강에 늘어진 벚꽃을 보면서 화개로 향한다.화개장터에서 쌍계사까지 걸어보련다.화개 풍경쌍계사까지 5km많은 사람들이 걸어간다. 차밭도 있다.벚꽃도 예쁘지만...보리밭도 예쁘다.홍매화도 어울리고...계곡은 시원스럽게 흐른다....길. 차밭이 예술이다.사람들은 얼굴이 밝고...길도 밝아지고...늙은 벚나무아버지다리 깁스한 아들......일방통행 길도 있다.돌아가는 길 화개장터에 들른다.... ...2010. 4. 4. 하동 화개에서 쌍계사까지 더보기
불일폭포 가는 길 3. - 드디어 불일폭포 불일폭포 가는 길 불일폭포가 가까워진다. 길은 더욱 운치있고...불일암에서 바라 본 풍경불일암불일암 평상에 앉아서...... 해우소 창으로 본 풍경아름다운 담문도 아름답다.스님은 출타중.출타 때는 등산화 신고 가신다....드디어 불일폭포60m서 떨어지는 장관폭포가 시작되는 곳... 아쉬운 듯 뒤돌아 본다....다시 쌍계사로... ...2009.10.25. 불일폭포 가는 길에서 더보기
불일폭포 가는 길 2. - 봉림산방을 지나 불일폭포로 가는 산길.최치원이 학을 불렀다는 환학대쌍계사에서 불일폭포까지 딱 절반이다. 양 쪽 1.2km단풍이 아름답다.계곡을 건너면서...숲도 좋고... 불일평전 불일평전 지키는 장승 많은 사람들이 쉬어 간다. 봉림산방 풍경'산'자만 색을 뺀게 무슨 이유?소박한 산방 풍경봉림산방을 뒤로 하고...오솔길.삼신봉으로 가는 갈림길협곡을 타고 간다....협곡의 단풍 ...2009.10.25. 불일폭포 가는 길 더보기
불일폭포 가는 길 1. - 천년 느티나무가 지키는 국사암 쌍계사에서 불일폭포 가는 길로 들어선다.산길 좋다.많은 사람이 다녀 깊이 패인 산길키 큰 나무들이 키자랑을 하고서...국사암삼거리 쉼터 국사암 가는 숲길아주 분위기 있다. 작은 문이 열렸다.가지가 네개로 갈려 사천왕수란다.국사암으로 들어선다.절집이 운치있다.건물하나에 법당이 여러개단촐한 법당절집 굴뚝이 예술이다.절집 뒤 풍경물 한 모금 마시고한가하다.아름다운 화장실.밤에 가기는 무섭겠다.절집 부억 ...2009.10.25. 불일폭포 가는 길에서 더보기
하동 쌍계사 2. - 탑을 모신 금당 금당으로 향한다.금당으로 가는 계단에서 본 쌍계사담장 너머로 청학루 현판이쌍계사 크다.금당으로 들어서는 오도문 누각 기둥이 웅장한 청학루청학루를 돌아서 금당으로 올라가는 계단계단을 올라서면 팔상전 팔상전 앞 파초팔상전 탱화드디어 금당금당 안에는 부처님 대신 탑이 모셔져 있다. 중국 선종 6대조인 혜능선사 머리 유골을 모셨다는 탑이란다.그래서 6조정상탑금당에서 건너편 산을 바라본다.금당을 내려서며아쉬운 듯 팔상전 옆을 지나며무슨 꽃일까? 금당을 뒤로 하고 나온다....2009.10.25. 하동 쌍계사에서... 더보기
하동 쌍계사 1. - 최치원 글씨를 만나다. 하계천을 올라가다 다리를 건너면 쌍계사로 들어가는 석문을 만난다.신라말 최치원이 지팡이로 썼다고 하는데...쌍계사로 가는 숲길일주문. 삼신산 쌍계사라고 알려준다,일주문 지나면 천왕문 문을 나오면 광장에 멋드러진 탑이 섰다.범종루 돌아서대웅전을 향해대웅전 앞 진감선사 대공탑비.최치원이 글을 지었다고 한다.글이 살아있는 것 같다.오른쪽줄 아래 최치원이라는 이름이 보인다.대웅전 앞 석탑대웅전 옆을 지키는 돌부처대웅전 주변 풍경대웅전 뒤에서 바라본 풍경나한전 꽃담불을 켤 수 없는 석등대웅전 한바퀴 돌아서대운전 앞에서 내려다본 탑비금당으로 향한다....2009.10.25. 하동 쌍계사에서... 더보기
하동 성제봉 3. - 정상 넘어 청학살로 신선봉에서 바라본 성제봉 신선이 되듯 구름다리를 건넌다. 흔들지마. 안 흔들어. 출렁출렁. 뒤 돌아본 신선봉 신선대 맞은 편 봉우리 계단도 아름다운 구조물??? 앞으로 펼쳐진 철쭉 밭 군데군데 소나무 아직도 성제봉까지.... 힘든 길은 아닌데 지친다. 저 멀리 보이는 성제봉. 제발 그만가자. 철쭉이 엄첨크다. 사람키는 춸씬 넘는다. 나이도 오래됐겠지? 드디어 성제봉 정상.이걸 보여주려고 그렇게 힘들게 하였니. 그래도 반갑다. 내려가기 싫다. 어떻게 올라온 산인데... 내려오는 길에 내려가는 길에도 석문 내려가는 길도 길다. 드디어 청학사에 도착. 택시 불러 놓고 청학사 구경 힘들어서 계단 올라다니기도 힘들다. 외둔마을 -(5㎞)- 신선대 -(2.4㎞)- 성제봉 -(4.7㎞)- 청학사, 총 산행거리 12... 더보기
하동 성제봉 2 - 신선대 가는 길 섬진강도 가장자리가 얼었다. 멀리 보이는 산이 성제봉 아래 큰 마을이 보인다. 저기에는 토지의 무대인 최참판댁도 보인다. 가끔씩 보이는 섬진강 전망 좋은 바위에 서서 악양들을 둘러싼 산들 돌아보니 올라온 능선너머로 섬진강이 흐르고 또 석문이 나온다. 여긴 그냥 통과하기 힘들겠다. 근데 다른 길이 없다. 배낭 벗고 낑낑대며 통과. 소나무 숲길 따라 아직도 많이 남았다. 언제 가나. 신선대 웅장한 바위덩어리 가는 길에 보이는 사람모양 바위 신선대의 당당한 바위 신선대 들어가는 석문 걸어온 길. 아 멀다. 다리도 아프다. 힘들다. 신선대 오르는 길 아래로 내려다보니악양들이 보인다. 신선대 정상에 서서 신선대에 걸어논 구름다리. 신선이 넘어다니는 다리.2009.1.17. 하동 성제봉에서 더보기
하동 성제봉 1. - 외둔마을에서 고소성까지 지리산에서 내린 산 성제봉(1115m) 올라가는 외둔마을 마을은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 악양들이 보인다. 안개가....작은 석문을 지나고 조금 오르지 않아 만난 팔각정. 섬진강이 내려다 보인다. 임도와 만나고 등산로 표지판이 보인다. 건너편 광양 백운산 자락 마을 풍경 또 갈림길 신선대까지 4.2킬로나 고소성과 만나다. 너무나 깔끔하게 복원해 버린 성벽 성벽에 앉으면 악양들이 섬진강도 조용히 흘러간다. 건너편 백운산 성벽을 따라서 뒤 돌아보니 성벽에서 자라는 아름다운 소나무를 뒤로하고2009.1.17. 하동 성제봉에서 더보기
하동 금오산 2. - 정상을 몇 미터 앞에다 두고 정상에는 공군기지가 있다고 한다.정상을 앞에 두고 돌아선다. 그래도 여기가 가장 멋진 풍경이 잡힌다.파란하늘과 안테나. 그것도 한폭의 그림이 된다. 저기는 통신사 안테나라고 하고 나도 출연 해맞이 공원이란다. 삼거리에서 조금 내려오니 마애불 너덜에 단풍이 멋드러진다. 역시 정상 안테나가 멋지다. 햇살을 받은 꽃향유 썬그라스 쓴 모습이 귀엽다. 석굴암에서바라본 풍경석굴암 풍경 너덜에 든 단풍2008. 10. 12. 하동 금오산에서 더보기
하동 금오산 1. - 올라가는 길 하동 금오산으로 찾아들었다.산행시작은 청소년수련원.정상까지 3.8km란다.조금 길다.산책하기 적당한 넓은 등산로 물봉선이 결실을 준비하고 있다. 평탄한 길을 지나니 돌계단 길 돌계단이 끝나니 다시 나무계단 길 계단이 몇개나 될까?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 길 끝에는 너덜이 반겨주고? 너덜 옆으로는 빨간 단풍이 찾아 들고 가파른 길을 올라서니 시원한 바다가 기다린다. 작은 섬들 섬을 당겨보니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바위가 거북이 등처럼 갈라져 있다. 저쪽이 정상이겠지? 2008. 10. 12. 하동 금오산에서 더보기
남해 망운산 4. - 화방사 산에서 내려와 화방사에 들렀다.탑 불상 채진루 뒤태 대웅전 절 풍경 채진루 안에 있는 ... 채진루 채진루 올려다 본 풍경 요사채 풍경 마삭줄2008.3.29 남해 망운산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