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경상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해 망운산 3. - 망운암 지나 망운암 가는 삼거리에서 내려서면 너덜이 나오고 한참을 가다보면 망운암이 나온다. 돌로 된 일주문은 하늘을 보고 섰다. 망운암 전경 화려한 관음전 마당에서면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돌로 지은 약사전 약사전 앞 부도탑 내려가는 길은 돌길을 잘 만들어 놓았다. 생강나무꽃이 노랗게 기분이 좋아지는 노랑색 내려가는 중 잠시 사진 한장 찍고 가자. 산수국 헛꽃잎이 아직까지 다시 흙길이 이어지고 정상 가는 삼거리와 다시 만나고 2008.3.29 남해 망운산에서 더보기 남해 망운산 2. 송신탑 까지 정상에서 바라본 송신탑 가는 길. 구비구비 아름답게 넘어간다.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막상 걸어가니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덩그렇게 놓여 있는 의자 두개. 잠시 쉬었다 가세요. 그 끝자락에 섰다. 여수가 보인다. 여수 원유부두에 배가 하역중이다. 광양제철소도 보이는데 날씨가 흐리다. 산불초소 겸 전망대라고 하는데 문이 닫혔다. 돌아오는 길에 바라본 바다 위에는 작은 섬들이 점점이 임도 위로 철쭉군락지 임도따라 되돌아 가는 길2008.3.29 남해 망운산에서 더보기 남해 망운산 1. 정상 까지 날씨가 무척 흐리다. 남해대교를 건너망운산으로 향했다.산길에 들어서면서 잘 정비된 등산로 등산로는 아직 겨울분위기가 물씬 산길은 흙길이다. 걸어가는 기분이 시원하다. 임도를 만나고 다시 철쭉군락지로 올라서니 바다가 보인다. 화동 화력발전소 부근 철쭉군락지를 지나 정상으로 정상이 너머로 보인다. 정상(785m) 정상에는 돌무지 탑과 표지석이 정상 표지석 너머로 바다가 정상에서 바라본 바다. 사천 방향 정상 바로 아래로 망운암이 내려보인다. 남해읍내도 내려 보이고 정상 기념촬영 화방사 출발 정상까지 1시간 반 소요 2008.3.29 남해 망운산에서 더보기 사천 봉명산 3. - 다솔사 다솔사로 들어섰다.1,500년 되었다는데 계속 불타 없어지다가 새로 지어졌다고 한다.대웅전 대신 적멸보궁이 자리하고 있다. 적멸보궁에서는 절 뒷편 사리탑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절 뒤 차밭 부처님 사리를 모셨다는 사리탑 차밭 요사채 절 앞을 버티고 있는 대양루 바위위에 세운 중건비 2007.12.29 경남 사천 봉명산 다솔사에서 더보기 사천 봉명산 2. 정상을 지나 아름다운 소나무에 감탄하면서 올라선다. 정상에는 높은 망루같은 봉명정이 있다. 봉명정에서 보면 큰 소나무를 바로 옆에서 볼 수 있다. 정상 표지석 기념촬영 정상을 삼각형 꼭지점 삼아 돌아 내려오는 길 오던 길에 돌탑도 쌓아보고 다시 다솔사로 내려왔다. 2007.12.29 경남 사천 봉명산에서 더보기 사천 봉명산 1. 봉명산 다솔사가 있는 사천으로 향했다.늦게 출발한데다 식당에서 음식이 너무 늦게 준비해 줘 3시가 되어서야 봉명산을 올랐다.겨울 해는 짧은데... 다솔사 옆길을 따라 초입부터 온산이 소나무다.길은 산책로 정도 쉼터. 여기서부터 정상까지는 오르막 경사(30분 정도) 나무들이 멋있는데 햇살이 비춰 사진이 영~~ 2007.12.29 경남 사천 봉명산에서 더보기 진주 남강 유등축제 어제 완주갔다, 오늘 무등산 올라갔는데 다시 진주까지 갔다.유등축제가 마지막 날이란다.힘들게 간 보람이 있는지 남강에 떠있는 화려한 등들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07.10.14 진주 남강 유등축제 더보기 부산 기장 해동용궁사 바닷가 아침에 눈을 뜨니 5시 5분이다.서둘러 나서니 해가 떠오르고 있다.동해안은 해도 빨리 떠오른다는 걸 깜빡 바닷가를 걸어 해동용궁사에 갔다.아침 조용한 절 풍경 동암마을 포구 2007.6.13 부산 기장에서 더보기 함양 서암정사 수행의 일환으로 10년동안 석굴을 만들었다는 서암정사그 고행이 헛되지 않은 것 같다.보는 이로 하여금 불심이 우러나게 만든다는 것 만으로도.... 서암정사 들어가는 문 절간 하나. 석굴 앞 석가모니불과 지장보살이 자리하고 있다. 부처님이 아름답다.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마음을 정갈하게 한다. 2007.6.10 함양 서암정사에서 더보기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다 세석을 출발한지 3시간 반만에 천왕봉에 올랐다.도착시간 아침 10시 아침 햇살이 부서지는 산정은하얀구름을 더 하얗게파란하늘을 더 파랗게무수히 날아오르는 잠자리떼그리고 힘들게 올라온 산을 내려가기가 아쉬워 자꾸만 서성이는 등산객들새로운 추억으로 간직할 기념사진 무모한 도전이라 생각했는데, 초2 윤성이와 초4 재형이.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너희들이 한국을 이끌어 나가거라7학년6반 아버지. 노익장을 과시하였는데 힘이 부치셨는지 다음에는 안오신단다. 마냥 즐거운 재형이와 윤성이 하얗게 구름은 피오오르고 잠자리의 군무는 계속이어진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길에 들었다.장터목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건만물사정이 너무 안좋고 그늘이 없어 그냥 내려가기로 했는데,백무동으로 내려가는 길은 참샘까지 물이 없고소지봉.. 더보기 천왕봉 가는 길 마지막 남은 봉우리천왕봉 가는 길은 또 다른 비경을 보여준다.발아래로 내리깔린 구름과 한없이 파란 하늘하늘로 이어지는 길꽃과 나무 그리고하얀구름온통정신을 빼어 버린다. 하늘 꽃밭 등산로 옆 범꼬리고깔모자를 달고 있는 모싯대 하늘로 통하는 문 통천문 통천문에 올라서서 또 다른 비경을 보여주는 산 천왕봉오르는 마지막 오르막 길 하얗게 질려버린 구름 장터목에서 9시에 출발해서 10시에 도착2006.7.30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에서 더보기 제석봉 고사목 천왕봉 가기전 등산객들의 눈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제석봉 고사목지대너무나 맑은 하늘아래 하얀 고사목, 그리고 푸른 초원의 아름다움주위의 모든 것을가슴에 담고 싶다. 2006.7.30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에서 더보기 제석봉 가는 길 장터목에서 9시경 출발오르막으로 계속 이어진 제석봉 가는 길은개활지에 고사목과고산지대의작은 나무와 초원이 어우러졌다. 할아버지의 힘든 모습과 애들의 웃음이 대비된다. 멋있는 풍경을 만들어내지만 슬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고사목지대 쉬는 시간 틈틈이 잠자리를 잡는 윤성이 뒤로 푸른바다를 배경으로 하는 것 같다. 뒤로 천왕봉이 보인다. 1,808m 제석봉 표지구름이 일어나고 산을 넘어 사라지는 정상이 보인다.2006.7.30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에서 더보기 장터목대피소 가는 길 연하봉 지나 장터목대피소로 향했다.하늘은 점점 파랗게 물들어 간다. 지나가는 길손에게 부탁하여 가족사진도 한장 마냥 즐겁다. 산정에 공중정원이 펼쳐져 있다. 파란하늘과 대비를 이루는 푸르름, 그리고 싱그러운 웃음 뒤로 보이는 연하봉 가늘 길에 하나씩 만들어지는 풍경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천왕봉은 아직도 구름에 있다. 삶과 죽음이 조화되어 푸르름을 더욱 푸르게 한다. 아래로 장터목대피소가 보인다. 장터목대피소에서 윤성이는 순식간에 잠자리를 많이도 잡았다. 세석대피소를 출발한지 2시간 만에 장터목대피소에 도착했다.2006.7.30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에서 더보기 연하봉 가는 길 연하봉 가늘 길은 하나둘씩 보이는 고사목과 적당한 숲길이 조화된산길이다. 멀리 연하봉이 보이고 바위틈에 예쁘게 피어있는 비비추 해발 1,730m 연하봉 표지 2006.7.30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에서 더보기 촛대봉 가는 길 새벽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출발하니 6시반평상시 같으면 이른 시간인데도산에서는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아침에 상쾌한 기분으로 그러는지 촛대봉 오르는 길은 활기가 넘친다.주변에 핀 꽃들도 이슬을 머금고 한껏 웃고 있다. 세석대피소를 뒤로하고 고개숙인 산오이풀 촛대봉 오르는 길은 잘 다듬어진 정원을 걸어가는 것 같다. 환하게 웃고 있는 동자꽃 지리터리풀 가을에 피는 꽃이지만 고산에서는 하얗게 자랑하는 참취 여름을 즐기는 일월비비추 촛대봉에 올랐다. 기분도 상쾌하고 멀리 구름에 가린 천왕봉 첩첩산중 푸른하늘에 하얀구름 사이로 너 어디보고 있니? 촛대봉에서 바라본 지리산구름과 어우러진 산산들2006.7.30 지리산 천왕봉 가는 길에서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