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무공사당으로 최초에 세워진여수 충민사
유물전시관 풍경
전시관 앞에는 당시 사용하는 총포를 모형으로 전시해 놓았다.
다양한 대포들
대완구라는데 포탄이 날아가기나 했을까? 신기하기만 하다.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당시 우렁찬 함성이 들리는 듯한 조각
쌍절곤 든 스님도 보인다.
충민사에 걸린 이순신 장군 영정을 유물관에도 전시
전시관으로 들어서면
이게 난중일기?
전시물은 대부분 사본이나 복제물. 내용을 읽어 보자면....ㅠㅠ.
전라좌수사 임명장
이순신 장군 생애
당시 유물과 갑옷을 복제품으로 전시해 놓았다.
장군이 쓰던 물건. 복제품임
거북선 만들던 선소
갑옷과 투구가 있는데 투구에 '만(卍)'자가 써있다.
쓰시던 칼...
이것도 마찬가지.
석천사와 충민사 모형
일제 강점기 때 훼손될 것을 염려해서 땅속에 묻었는데, 복원과정에서 땅속에서 찾았다는 충민사 유허비
산책로에는 이충무공의 명언들을 새겨놓았다.
대충 호남을 보호하기 위해 삼도수군통제영을 한산도로 옮긴다나???
충민사로 들어가는 숭모문
닫혔다.
별수 없이 담장너머로 구경
2009.1.11. 여수 마래산 아래 충민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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