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사도 구경
올망졸망 섬들 사이로 바다가 아름답다.
절벽 아래로 공룡발자국 화석이 있다는 해안
발자국 찾으로 해안으로
선명한 발자국. 발가락이 세개다.
여러개가 줄을 지어 있다.
갯쑥부쟁이가 철모르게 피었다.
시루섬으로 넘어가는 양면해수욕장.
섬을 연결하는 자연 바닷길
갯것하는 섬 아낙네들
특이한 풍경을 만들어 내는 바위
거북바위.
이순신장군이 이 바위를 보고 거북선을 만들었다나.
얼굴바위. 엄청나게 크다. 밑에 걸어가는 작은 사람과 비교.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젖샘
웅덩이 두개에 물이 고여 있는 게 신기.
제주도가 생각나는 해안
용미암이란다.
쭉 따라가면 제주도 용두암이 나온다다.
믿거나 말거나
해안가에 따개비.
기암 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
해안을 뒤로 하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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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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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3. 여수 화정면 사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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