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를 가기 위해 백야도 선창으로 향했다.
백야도 여객선 표 끝는 곳
백야도에서는 배가 두척 다닌다.
한척은 여수에서 부터 다니는 백조호
백야도를 기점으로 출발하는 카페리
오늘 타고 갈 여객선. 낭도까지 운항한단다.
선창 풍경
배는 떠날 준비를 하고
백야대교 아래를 지난다.
바다와 어울린 하늘. 아름답다.
가는 길에 들른 상화도.
바다는 맑다.
하화도 사이로 거문도 가는 여객선이 지나간다.
선장실에서 본 풍경은 또 다른 느낌.
추도와 사도가 보인다.
저 섬에 하루 정도 있다가 간다면.
지나가는 섬마다 눈길이 간다.
드디어 추도.
사도를 이루는 여러개의 섬이 보인다.
땡겨보니 얼굴바위가 보이네.
작은 여 뒤로 추도가 보인다.
드디어 사도에 도착
사도의 아름다운 해변 풍경
사도를 지키는 공룡. 티라노사우르스
소풍 온 유치원 애들이 점심을 먹고 있다.
가까이 앉아서 먹지.
나도 좀 주라.
사도의 돌담길
집 뒤로 보이는 밭에는 모두 마늘을 심었다.
돌담을 감싸고 있는 담쟁이
사도의 부드러운 해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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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3. 여수 화정면 사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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