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가가는 버스를 타고 화양면으로 향한다.
걷기 시작하는 곳. 벌가마을 풍경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부터 고고...
아름다운 마을이다.
길과 어울리면 더욱 운치있고...
엉겅퀴가 핀 풍경
타고온 버스는 꽁무니를 보여주면 시내로 나간다.
소가 사람구경 한다.
한적한 길 따라서 가다보면
가정동 마을이 나온다.
미루나무 그늘아래 여름을 즐기는 아주머니들
수퍼도 있다.
가정동 마을 풍경
경치좋은 곳에 있는 정자.
정자 앞에 있는 나무들
논과 어우러진 마을 풍경
마을로 내려선다.
바다로 이어지는 듯...
싱그러운 논
다시 도로로 나와 걷는다.
돌아봐도 아름다운 풍경이다.
바다와 어우러진 화양 해안길
달맞이꽃이 밤새 피곤한가 보다.
고흥 팔영산이 보인다.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걷는다.
.
.
.
2008. 7. 18. 여수 화양 해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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