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길 따라 바다와 어울린 경치가 좋다.
공정리 포구
마을로 이어진다.
백야도가 건너편
해안따라 늘어선 마을을 따라 걷는다.
도로 틈 사이로 채송화가 피었다.
어느 집에 후박나무가 크게 자라고 있다. 구경중.
잘 자랐다.
고추도 익어간다.
공정리 해안도로 따라서...
공정마을을 뒤로 하고
이 한적한 도로가 국도 77호선 이란다.
길은 해안따라 예술이다.
바다는 물이 쭈욱 빠졌다.
저기가 백호산이 맞제.
빈배는 한적한 해안을 더욱 한적하게 만든다.
버스가 들어온다.
자매마을 방풍림으로 들어선다.
방풍림을 빠져 나오면 바다.
자매마을로 이어진 길
마을 풍경
자매마을 쉼터. 경치가 좋다.
자매마을 포구 풍경
쉼터가 좋다. 일어나기도 싫다.
자매마을을 뒤로 하고 걷기를 계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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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8. 여수 화양면 해안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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