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을 들어서면 우화루가 물빛에 어울려 다가온다.
한적한 아름다움이 깊이 밀고 들어온다.
나도 저 우화루 난간에 서서 물빛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는데
절에 와서도 물장난 하니?
어느새 물에 첨벙첨벙
2007.7.17 순천 송광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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