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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수

2009 여수국제범선축제 풍경 2.


범선에 올라 바다를 보며...


나도 폼 나남.


폼은 이렇게 잡아야지요.


나도~~


도희. 겁 먹었구나.


엄마가 있는데도?


생각해 보고...

애들은 겁도 없지요.


저 위로 걸어다녀야 하는데.


그냥 사진이나 찍어.


나데즈다호를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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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동수산대학 소속 팔라다호로 이동


범선축제에 갈 때마다 새겨넣은 문양



배에는 홍보용 사진도 있고


가지런히 놓여진 로프


여유를 즐기는 승무원들

나도 선원이 돼 볼까?

왜 종만보면 치고 싶을까?


나도 그런데...

배에는 아름다운 깃발


배에 있는 항해 장비


이걸 보고 뭐라고 하나? 생각나는 이름은 키?

배에서 멋지게...


나도 바다사나이나 되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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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 여수 국제범선축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