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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광주, 장성, 담양, 곡성

담양 금성산성 한 바퀴, 그리고 연동사

 

 

담양 금성산성 주차장에서 산길로 오른다.

길은 차가 다녀도 될 정도로 넓다.

 

 

 

좁은 산길로 변하고 소나무 숲으로 들어선다.

 

 

 

주차자에서 한참을 걸어오면

이런 곳이 나온다.

넓은 바위 위에 성문이 버티고 섰다.

 

 

 

성문을 들어서면 다시 성문이 있다.

금성산성 남문이다.

 

 

 

 

 

 

 

 

 

남문으로 들어서는 길

 

 

 

남문을 지나면 다시 산길이다.

 

 

 

오늘 걸어갈 길이라니...

웅장하다.

 

 

 

시루봉이다.

줄을 잡고 올라야 한다.

 

 

 

시루봉 정상에서

 

 

 

다시 성벽을 걷는다.

앞에보이는 터가 동문이다.

 

 

 

운대봉이다.

 

 

 

 

 

연대봉으로

 

 

 

때론 성벽을 거칠게 타고 올라간다.

 

 

 

 

 

 

 

북문

남문 반대쪽이겠지.

 

 

 

 

 

 

 

담양호를 보면서 성벽을 걷는다.

 

 

 

 

 

 

 

철마봉

마치 철마가 하늘로 날아가려고 한다.

 

 

 

노적봉 정상에는 커다란 거북이가 있다.

 

 

 

 

 

다시 성문 입구인 보국문으로 되돌아온다.

 

 

 

되돌아 오는 길에 연동사에 들른다.

토굴법당이 있다.

 

 

 

 

 

고려시대 삼층석탑과 지장보살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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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8. 담양 금성산성을 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