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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광주, 장성, 담양, 곡성

광주 무등산 멋진 설경 2018. 1. 14. 광주 무등산으로 감 원효사에서 옛길따라 서석대로 올라감 눈꽃이 장관임 하얀 눈꽃세상 서석대 보임 서석대 그냥 좋음 하얀 세상이 무등산 정상 나타남 갈 수 없음 서석대 정상 무등산 정상을 배경으로 누가 눈사람 세워 놓았다. 기분이 좋다. 중봉으로 중봉 중봉 뒤편 구상나무가 멋짐 무등산을 돌아봄 커다란 산이 버티고 있음 . . . 2018. 1. 14. 광주 무등산 더보기
지난 여름. 배롱나무꽃 만발한 담양 명옥헌 원림 2017. 8. 13. 담양 명옥헌 배롱나무꽃 보러 간다. 후산마을 지나간다. 정겨운 울타리 하늘타리가 꽃을 피우고 있다. 명옥헌 원림 붉다. 해바라기 꽃밭도 있다. 배롱나무와 연못이 어우러진 원림으로 들어선다. 꽃과 함께 하면 그냥 즐겁다. . . 야구보러 갔다. 그러나 비가 온다. 우천으로 경기 취소 사진만 찍었다. . . . 2017. 8. 13. 담양 명옥헌원림에서... 더보기
남창에서 오른 상왕봉. 순창새재와 장성새재 2017. 6. 6. 장성 내장산국립공원 남창탐방지원센터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오른쪽 몽계폭포로 길을 잡는다. 백양사로 넘어갈 수 있는 길이다. 여름 숲길이 좋다. 계곡을 따라 오르는 길이 시원하다. 몽계폭포 도착 폭포가 멋지다. 비가 온지 오래되서 물줄기가 졸졸 때죽꽃이 물위에 피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간다. 숲길은 완만하다. 아주 편한 길 능선사거리 오르는 길은 가파르다. 능선사거리 도착 자란초 상왕봉 오르는 길 조망이 좋은 바위 위 가운데 계곡을 따라 올라왔다. 산이 아늑하다. 상왕봉 백암산 정상 순창새재로 길을 잡고 내려선다. 맞은편 내장산 숲길이 여전히 좋다. 순창새재 장성새재로 내려간다. 장성새재 입암산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 다 내려 왔다. . . . 2017. 6. 6. 장성 내.. 더보기
쉬엄쉬엄 계곡과 함께하는 장성 입암산 2016. 7. 10. 장성 입암산 여름 계곡산행으로 입암산을 오른다. 남창계곡을 따라 오른다. 계곡에는 발을 담그는 사람들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작은 폭포들과 어우러진 계곡을 보면서 삼나무 숲 서늘해진다. 계곡 멋진 풍경에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은선동 삼거리다. 오른쪽은 산성가는 길 왼쪽은 은선골이다. 두 길다 갓바위로 오른다. 멋진 계곡 풍경 쉬었다 간다. 산길은 아주 완만하다. 입암산성 도착 물길을 가르며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남문에서 쉬었다 간다. 시원하고 좋다. 성내는 이런 길 습지를 지난다. 길 옆으로 물이 흐른다. 북문을 지나 갓바위로 오른다. 하늘말나리가 예쁘다. 거북바위 거북이 머리처럼 생겼다. 갓바위 도착 기를 받아본다. 좋은 일이 있기를... 갓바위 위에서 뛰었다. 갓바위에서 바라.. 더보기
숲과 계곡이 좋은 곡성 동악산 2016. 6. 5. 곡성 동악산 오토캠핑장에서 형제보으로 오른다. 산길이 좋다. 소나무 숲길이 좋다. 돌탑들이 예술이다. 도림사에서 올라오는 능선이다. 정금나무 꽃 형제봉에 오른다. 동악산 최고봉 배넘어재로 향한다. 대장봉 오른다. 배넘어재로 가는 길 소나무 숲길 좋다. 배넘어재 산딸나무 꽃 동악산 정상이다. 곡성읍내가 보이고 섬진강이 흐른다. 동악산에서 바라본 형제봉 저 능선길을 빙 돌아서 왔다. 동악산 정상 청류동 계곡과 만난다. 나도밤나무 꽃 도림사 산행을 마친다. 14km, 6:30 소요 . . . 2016. 6. 5. 곡성 도림사 더보기
곡성 장미축제장에서 2016. 5. 22. 곡성 장미축제에 갔다. 사람 많다. 덥다. 장미 많다. 장미가 예쁜 건 사람과 함께 있기 때문 . . . 2016. 5. 22. 곡성 장미축제장에서 더보기
원효사에서 오른 무등산 2016. 2. 21. 광주 무등산 원효사에서 무등산 옛길을 따라 서석대로 오른다. 산길이 좋다. 쉬엄쉬엄 올라간다. 옛 군사도로? 물통거리를 지난다. 도란도란 걷는다. 눈이 있다. 중봉이 멋지게 보인다. 목교를 지난다. 서석대 전망대에서 서석대를 바라본다. 특이한 풍경이다. 광주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정상 천왕봉이다. 서석대에 선다. 표지석 뒷면에는 이렇다. 입석대로 내려선다. 내려가는 길 즐겁다. 하늘이 너무 맑다. 백마능선이다. 이름이 멋지다. 겨울에 이름을 지었나 보다. 승천암 하늘로 오르는 활주로? 입석대에 도착 서석대와 또 다른 맛이 있다. 위태위태한 아름다움이 있다. 뜀뛰기 한 번 장불재 도로를 따라 간다. 중봉으로 향한다. 무등산 정상을 배경으로 중봉에 선다. 중봉에서 본 무등산 정상 동화.. 더보기
곡성 동악산-청계동에서 오른 산길 2015.3.21. 곡성 청계동 동악산 오른다. 계곡을 끼고 산길을 올라간다. 징검다리 건넌다. 푸른 계곡이라더니... 물이 맑다. 폭포도 만난다. 석당 폭포다. 계곡을 건넌다. 산길은 소나무 숲이다. 소나무가 싱그럽다. 거친 곳은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능선으로 올라서니 경치가 좋다. 건너편이 남원 고리봉이다. 소나무가 멋지다. 삼거리 높이는 712m 산행은 사수곡에서 3.3km를 걸어왔고, 정상까지는 1.5km 남았다. 청계동으로 돌아내려가면 4.3km 가야 한다. 청계하류로 내려간다. 가파르다. 촛대봉이다. 저 산을 넘어간다. 청계하류로 내려왔다. 섬진강변을 따라 청계동으로 걸어간다, . . . 2015.3.21. 곡성 동악산 더보기
담양 소쇄원 2015.1.10. 담양 소쇄원에서... . . . 2015.1.10. 담양 소쇄원에서... 더보기
백일홍이 핀 담양 명옥헌 원림에서 담양 후산리에 있는 명옥헌원림 백일홍이 필 때 꼭 다시 오자고 했는데... 다시 오는 데 몇년이 흘렀다. 늦여름 명옥헌 원림에는 백일홍이 피었다. . . . 2013.8.13. 담양 명옥헌원림에서.... 더보기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광주에는 국립5.18민주묘지가 있다. 그곳에 가면 마음이 아프다. 5.18 추모관 5.18민주항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5.18 민주항쟁 그날이 있었다는 것을 잊지말자. 더보기
겨울, 백양사 뒷산 백학봉에 오르다 장성 백양사 단풍으로 유명하다. 겨울에는 눈으로도 유명할까? 백양사의 대표 풍경 쌍계루 약사암을 지나 백학봉으로 오르기로 한다. 약사암에서 본 풍경 영천굴 백학봉 가파른 산길을 오른다. 백학봉에서 본 풍경 눈 위에서 랄랄라~~~ 백학봉은 생각만큼 화려하지 않다. 백양계곡으로 하산 다시 백양사로 절집에 들른다. . . . 2013.1.13. 장성 백양사 뒷산 백학봉에 오르다. 더보기
무등산 눈꽃 산행 3.- 장불재에서 중봉 넘어 돌아오는 길 장불재는 정말 춥다. 바람이 세다 눈이 꽃이 되었다. 온통 하얀세상에는 눈꽃이 핀다. 내려가는 길은 중봉을 거쳐 가기로 했다. 장불재에서 중봉으로 가는 길은 춥다. 이 추운 길을 왜 왔냐고 묻는다. 눈 보려고...... 중봉에 도착 . . . 2012.12.23. 광주 무등산 눈꽃 산행.... 더보기
무등산 눈꽃 산행 2. - 용추삼거리에서 장불재까지 눈꽃 터널 용추삼거리를 지나 장불재로 향한다. 주변풍경은 점점 하얀 세상으로 변한다. 설국으로 들어가는 길 온통 하얀 세상이다. 장불재 통신탑이 보인다. . . . 2012.12.23. 광주 무등산 눈꽃 산행... 더보기
무등산 눈꽃 산행 1. - 증심사에서 중머리재까지 아침 일찍 무등산에 눈이 온다는 소식 광주로 달린다. 무등산 눈꽃 보러 간다. 12시경에 주차장에 도착하니 조금 늦은 느낌 서두르면 장불재까지는 갔다 오겠다. 증심사시설지구를 벗어나니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눈을 맞으며 산행하는 기분 너무 좋다. 눈이 오면 애들처럼.... 눈이 내리네~~~ 영화처럼... 갈길이 먼데 사진도 찍어야 하고. 와! 눈이 온다. 중머리재 도착 눈바람이 분다. 약수터에서 점심을 먹는다. 아주 늦은 점심 라면을 끓였다. 추워서 빨리 안 익는다. 쭈꾸미 몇마리 넣었다. 쭈꾸미라면이 되었다. 라면 먹다가 얼어 죽겠다. 중봉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는 용추삼거리 여전히 사진찍기 놀이에 열중... . . . 2012.11.23. 눈 오는 날 광주 무등산에서.... 더보기
무등산 화순 이서영평에서 규봉암 오르는 길 무등산은 광주에서 오른다. 화순에서 오르는 길도 있단다. 화순 이서영평에서 규봉암으로 오르는 길이 있대서 찾아간다. 이서영평에서 장복동마을까지 들어가니 규봉암으로 오르는 길을 만난다. 규봉암까지 1.5km, 장불재까지 3.6km다. 규봉암으로 올라간다. 산길이 호젓하다. 등산객 만나기 힘들다. 낙엽이 쌓인 길을 걸어간다. 너덜길도 지나고... 무등산 꼬막재에서 오는 길과 만난다. 규봉암이다. 삐죽삐죽한 바위를 병풍처럼 두른 곳에 절집을 지었다. 멋지다. 규봉암에는 광석대가 있다. 무등산 3대라가 있다. 그중 하나가 규봉암에 있는 광석대다. 나머지는 입석대와 서석대다. 지공대사가 도를 닦아다는 굴이다. 그럼 이곳은 지공너덜 지공너덜에는 석불사가 있다. 스님이 출타중인지 문이 닫혔다. 장불재를 100m 앞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