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21.
광주 무등산
원효사에서 무등산 옛길을 따라 서석대로 오른다.
산길이 좋다.
쉬엄쉬엄 올라간다.
옛 군사도로?
물통거리를 지난다.
도란도란 걷는다.
눈이 있다.
중봉이 멋지게 보인다.
목교를 지난다.
서석대 전망대에서 서석대를 바라본다.
특이한 풍경이다.
광주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정상 천왕봉이다.
서석대에 선다.
표지석 뒷면에는 이렇다.
입석대로 내려선다.
내려가는 길
즐겁다.
하늘이 너무 맑다.
백마능선이다.
이름이 멋지다.
겨울에 이름을 지었나 보다.
승천암
하늘로 오르는 활주로?
입석대에 도착
서석대와 또 다른 맛이 있다.
위태위태한 아름다움이 있다.
뜀뛰기 한 번
장불재
도로를 따라 간다.
중봉으로 향한다.
무등산 정상을 배경으로
중봉에 선다.
중봉에서 본 무등산 정상
동화사터로 내려선다.
산너울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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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21. 광주 무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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