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사의 절집은 주변경관과 어울려 살아있는 느낌이다.
단청이 묵어버린 자연스런 절집 분위기,
답답하지 않은 공간배치와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관음봉과의 조화는 마음을 정갈하게 만들어 버린다.
천년묵은 느티나무
색조가 일치된다.
내소사 대웅전 기둥에 기대어 서서?
2007.2.11 부안 내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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