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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 순천, 광양, 구례

순천 병풍산

순천에서 구례로 가다보면 터널 앞에서 구도로로 돌아올라가는 길 정상

다시 임도를 타고 올라가면 집이 한채 있다.

오렌지 지붕에 황토집에 할머니가 사람구경 하신다.

지루한 장마속에 등산하라구 비는 안온다.

촉촉히 젖은 산길과 하늘을 가리는 숲을 한참 걸어서 병풍산 정상에 섰다.

커다란 바위하나 있다.

하늘을 덮어버린 나무 숲길












옛도로가 아래로 구불거린다.



병풍산 정상





정상에서 내려다 보이는 국도17호선



바위채송화가 노랗게 피었다.






2007.7.8 순천 병풍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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