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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여수

여수 선소

가을 빛이 물들어 가는 선소를 찾았다.



몹시 불만에 찬 얼굴



재형이는 게를 한마리 잡았다.



오래된 나무들



시내와 어울린 선소 풍경





세검정.

칼을 씻는 곳????

칼을 만드는 곳.












나무에 올라가는 재형이와 윤성이



다람쥐 아님.





2008. 10. 19. 여수 선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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