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양산 통도사 솔숲 걸어가는 길

 

2017. 8. 3.

양산 통도사

 

조계종 3대 사찰이라는 큰 절

입구도 웅장하다.

 

 

 

 

절로 가는 길

소나무 숲길

오래 묵은 소나무들이 길 옆으로 섰다.

 

 

 

 

구불거리는 소나무

반듯하게 정비된 길

잘 대비된다.

 

 

 

 

 

 

 

 

 

 

한 여름

소나무 숲길

햇살은 가려주고 바람은 지나가게 한다.

 

 

 

 

 

 

 

 

 

 

소나무 숲길이 끝나는 곳

당간이 서 있고 일주문이 나온다.

절로 들어간다.

 

 

 

 

 

 

 

절은 문을 지난다.

문을 지나면 또 문이 나온다.

그렇게 절로 들어간다.

 

 

 

 

오래된 절집은 다양한 건물들이 있다.

 

 

 

 

탑

마당에 서 있다.

건물들이 둘러 서 있다.

 

 

 

 

문을 들어간다.

 

 

 

 

 

 

 

대웅전

석가모니 부처를 모시는 법당

그러나 부처는 없다.

 

 

 

 

 

 

 

연못에 배롱나무가 꽃을 피운다.

 

 

 

 

 

 

 

대웅전 뒤편에는 금강계단이 있다.

종형 탑에는 석가모니 사리가 들어 있다.

그래서 대웅전에는 부처가 없다.

 

 

 

 

 

 

 

 

 

 

돌아나오는 길

절이 커서 구석구석 보는 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다시 솔숲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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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밥 먹는다.

 

 

 

 

여행은 먹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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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3. 양산 통도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