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도곡온천에서
광주에 유명한 오리집에 갔다가
재형이가 화순에서 태권도 심사 본다기에 화순으로 갔다.
심사가 끝나기를 기다리기 뭐해서
인근에 도곡온천에 가서 있다오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온천에서 나와 전화기를 보니 부재중 11통화
생각보다 심사가 일찍 끝나 목포로 내려가고 있다고 한다.
얼마나 속이 탔을까?
내려간건 어쩔수 없고 다시 광주로 올라와 저녁 먹었다.
오리구이
목포로 내려가니 재형이는 12시반에 끝나 7시간 동안 기다렸다고 투덜댄다.
2007.1.28 화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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