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을 멈추는 꽃 자주괴불주머니가 있는 풍경 솔이끼 2007. 4. 9. 12:34 졸졸 흐르는 시냇가에 자주괴불주머니가피었다.강열한 색감도 좋지만 당당함이 걸음을 멈추게 한다.잠시 허리를 굽혀 흐르는 물에 손을 씻는다.그냥 물에 담그고 싶어서....손끝으로 봄이 묻어난다.물을 만지는 감촉이 싱그럽기만 하다. 2007.4.8 구례 산동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길 떠나는 길 '걸음을 멈추는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디지치,그리고 오늘 본 산꽃 들 (0) 2007.04.21 각시붓꽃 (0) 2007.04.21 중의무릇 (0) 2007.03.18 꿩의바람꽃 (0) 2007.03.18 오늘 본 현호색 (1) 2007.03.18 '걸음을 멈추는 꽃' Related Articles 반디지치,그리고 오늘 본 산꽃 들 각시붓꽃 중의무릇 꿩의바람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