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가고 싶었던 달마산으로 향했다.
봄날의 따스함은 산행하기에 너무 좋은 기분을 만든다.
주차장에서 바로 등산로로 들어섰다.
춥지 않을 만큼 입었던 옷들은 거추장 스럽게 느껴진다.
아직 몸매자랑할 때 아닌데?
뭐가 보이니?
충~~성?
바로 아래 미황사가 보인다.
늦동이 진달래가 화사하다.
산악인 세림!
세림아! 그 돌덩이 가져오지.
2007.4.15 해남 달마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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