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에서 나와 바닷가로 나서니 마침 물이 나서 섬과 연결되는 길이 섰다.
마을 사람들은 분주하게 바지락과 낙지를 캐고 있다.
섬까지 걸어 갔다가 돌아왔다.
그래도 윤성이는 바지락 몇개 캤는데.....
낙지 사는 중
그 작은 섬에는 갯완두가 도도하게 피어있다.
돌아가는 할머니의 자루에는 바지락이 가득이다.
2007. 4. 15 해남 송지면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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