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행으로 피곤해서 오늘은 산에 못가겠다.
해남 우수영 못가서 바다쪽으로 임하도 가는 길이 있다.
얼마전에 업무차 한번 갔었는데, 바닷바람 맞으로 갔다.
우수영을 못가서 꺽어들어가는 길에 염전이 있다.
그냥 갈 수 없지.
내려서 염전 구경하고 소금 맛도 보고...
계시는 할아버지는 이곳이 엄청 큰 염전이라고 한다.
소금창고 안에는 각이 잘 잡힌 소금알갱이들이 하햫게 빛나고 있다.
짭짜름하면서 단맛이 난다.
염전에서 분위기 잡기
보기보다 무거울 걸?
에이! 별거 아니네
염전 바닥은 타일로 깔려있다. 그럼 옛날에는?????
2007.4.22 해남 문내면 염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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