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산에서 내려다보면 무술목이 바로 아래로 보인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진다.
빙 둘러보면 여수시내가 파노라마로 펼쳐진다.
여수시내 방향
무술목 너머 남해
다 부서진 월암산성
월암산성 한 가운데 고사한 소나무가 한그루 서있다.
예전의 여수의 양 바닷길을 지키던 군사들은 간데 없고
덩쿨과 풀이 우거진 초라한 터만 남았다.
2007.7.14 여수 돌산 대미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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