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우울하다.
애들과 집뒷산을 걸었다.
스산한 겨울 산에서도 애들은 밝은 모습으로 즐거움을 찾는다.
그리고 나는....................
계절의 끝자락을 부여잡고 있는 것들에게서
처절한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2007.12.22 고락산에서
날씨가 우울하다.
애들과 집뒷산을 걸었다.
스산한 겨울 산에서도 애들은 밝은 모습으로 즐거움을 찾는다.
그리고 나는....................
처절한 아름다움을 느껴본다.
2007.12.22 고락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