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이가 태권도대회 겨루기에 나갔다. 무척 긴장되는 가 보다.
시합 전 대기중
열심히 겨루고 있다. 파란 호구가 윤성이
발차기도 잘 하는데 이놈은 더 잘 도망다니네.
안타깝다. 공격적으로 잘 싸웠는데. 심판이 점수를 잘 안 준것 같다.
닭꼬치나 먹어야 겠다.
이게 맵네.
하! 너무 하구먼.
에이. 그것도 못 먹고.
와! 너너너너 그걸 먹을 수 있니?
이럴때를 위해 준비했지. 음료수도 먹어봐~~
다시 도전.
정말 맵다.
내가 먹어볼께.
따봉! 맛있구먼.
2008.3.16 여수 진남체육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