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사를 감싸앉은 산. 봉두산. 태안사를 끼고 오른쪽으로 올라 태안사 왼쪽으로 내려오기로 하였다.
완전히 숲속 길이다. 해가 들어오기 않는 숲길. 여름에 딱이다.
잠쉬 쉬었다 가자. 토마토가 맛있다. 하지만 먹는게 영 까다롭기만.
산딸나무 꽃
또 쉬었다. 그래도 힘들지는 않다.
세림이 너 정말 원숭이 같애.
꿀풀도 있다.
꿀맛이 날려나.
에이. 이름만 그렇구먼
산딸기는 며칠만 있으면
정상이다.
]
정상 752m. 올라오는데 한시간 반정도
2008.6.8 곡성 태안사에서
'길 - 광주, 장성, 담양, 곡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성 태안사 3. - 능파각과 일주문 (0) | 2008.06.14 |
---|---|
곡성 태안사 2. - 봉두산 내려가는 길 (0) | 2008.06.14 |
곡성 섬진강 (0) | 2008.04.17 |
곡성 기차마을에서 (1) | 2008.04.17 |
곡성 도림사 3. (0) | 2008.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