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기업에서 사회공헌사업이니 하면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섬.
물이 차면 물에 잠기고, 물이 빠지면 사람이 걸어가고
작은 섬 끝에 우물이 있다.
바다 그리고 너머로 고돌산반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것 같은데
그건 섬이 느끼는 감정일 뿐....
이제는 벗어날 수 없는 도시속의 작은 섬
2008.12.16. 여수 웅천 장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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