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길-여수

여수 웅천 장도 풍경



요즘 모기업에서 사회공헌사업이니 하면서 이름이 오르내리는 섬.


물이 차면 물에 잠기고, 물이 빠지면 사람이 걸어가고


작은 섬 끝에 우물이 있다.


바다 그리고 너머로 고돌산반도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것 같은데


그건 섬이 느끼는 감정일 뿐....


이제는 벗어날 수 없는 도시속의 작은 섬

2008.12.16. 여수 웅천 장도에서

'길-여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수 돌산 용월사 아래 월전포 마을  (0) 2008.12.31
여수 돌산도 용월사 일출  (0) 2008.12.31
여수 연등동 벅수  (0) 2008.12.26
여수 골목길 따라서 가는 길  (1) 2008.12.26
여수 진남관  (0) 2008.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