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목
백운산 도솔봉을 찾았다.
산 입구에는 성불사가 있다.
그 성불사가 이 성불사는 아니겠지만
성불사 깊은 밤~~~
일주문이 무척 웅장하다.
절집으로 들어가는 천왕문과 범종루
천왕문으로 들어서니 절 마당으로 올라가는 계단
커다란 오층탑이 서있고
부처님 사리를 모셨다는데...
범종루에는 목어가 걸렸다.
풍경이 바람에 날리고...
목어는 눈알을 부라리고...
그렇게 절집을 나와 도솔봉으로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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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7. 광양 백운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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