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락리 해변을 나와 당리로 오른다.
느림이 즐겁다.
코스모스가 핀 길이다.
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
꽃
코스모스
그리고 여인
...
뒤를 돌아보면 아름다운 해변이
당리마을 표지석
서편제로 유명한 소리길이다.
코스모스와 어울린 풍경이 좋다.
와!
좋아라!
???
뭐 한다냐...
좋기는 좋다.
...
코스모스와 어울린 당리마을을 배경으로
...
서편제의 전설이 살아있는 소리길
초가도 있다.
영화 속 그 초가일까?
...
소리길을 즐겁다.
소리길 끝에는 드라마 "봄의왈츠" 세트장이
하얀집이 멋있다.
...
나도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
하룻밤 묵어갈까???
...
.
.
.
2011.10.8. 완도 청산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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