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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해남,진도,완도,강진,영암

느림을 즐기는 청산도 슬로길 2코스, 사랑길

도락리마을이 내려다보인다.

소리길은 화랑포가는 길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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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핀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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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것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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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가 있다.

쉬었다 간다.

슬로길 안내도

2코스가 시작된다.

"사랑길"이다.

2코스 시작은 초분을 보고 간다.

안에 관이 있는데, 열어보니 빈 관이다.

2코스 사랑길은 산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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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길도 만난다.

바다가 아름답다.

어떻게 표현해야 하나???

파란 화살표

가야 한다는...

마삭줄 열매도 예쁘다.

가을이 아름다운 길이다.


사랑길은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함께한다.

파도소리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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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8. 완도 청산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