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바위지만 올라가기가 쉽지 않다.
바위 틈으로 붉게 피어난 진달래
니들 거기 어떻게 올라갔니?
그냥 대충...
아무래도 위험하다.
그래서 저는 아예 올라가지를 않죠.
괘일산 정상의 웅장함
위험하기만 한데. 사진은 찍어야 하니?
나도 찍어 주세요.
뒤를 돌아보니
바위에서 바위를 보니...
웅장하기만 한 바위 봉우리
정상에는 팻말을 걸었다.
빨간 리본. 누가 매어 놓았을까?
건너편 설산이 보인다.
아래서는 얼른 내려오라고.
바위절벽 저 위가 괘일산 정상.
또 다른 옆 모습
정상도 넘었고 쉬었다가...
저기는 갈 수 없는 바위
소나무가...
.
.
.
.
.
2009.4.11. 곡성 괘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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